산림·소방당국은 펌프차와 산불 진화 차량 등 장비 18대와 인력 86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인근 민가 주민들은 안전을 위해 온동마을회관으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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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규모는 크지 않지만, 어두운 야간 시간대에 강한 바람이 불면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오후 8시 30분 기준 여수산단 인근에는 초속 13.5m의 강풍이 관측됐으며, 강풍주의보도 내려진 상태다.
당국은 불길이 완전히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밤샘 진화 작업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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