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하천 재해예방 총력…200개 하천 전수점검·12억원 준설 추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용인시, 하천 재해예방 총력…200개 하천 전수점검·12억원 준설 추진

뉴스로드 2026-02-08 22:05:09 신고

용인특례시청 전경/사진=용인시
용인특례시청 전경/사진=용인시

 

[뉴스로드] 용인특례시가 올여름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하천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8일 오는 2월부터 4월까지 관내 지방하천 52곳과 소하천 148곳 등 총 200개 하천을 전수 점검한다고 밝혭다.

생태하천과와 구청·읍면 담당자 등 27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제방·호안·수문·보 등 주요 시설물의 손상 여부를 비롯해 토사 퇴적, 부유물 적치, 산책로 파손, 출입 차단시설 작동 상태 등을 세밀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을 통해 확인된 위험 요소를 오는 621일 이전까지 모두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범람 가능성이 높은 구간을 중심으로 대규모 준설 공사도 추진한다. 대대천·양지천·금학천 등 15개 하천에는 도비 72000만원, 관정천·경안천 등 10개 하천에는 시비 5억원 등 총 122000만원을 투입한다.

시는 4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6월 중 준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상 악화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시청·구청·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의 비상 연락망도 한층 강화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제방 파임, 호안 붕괴 위험, 산책로 파손 등 이상 징후는 조기 신고가 피해 예방에 결정적"이라며 "시민들께서 생활 속 작은 위험신호라도 발견 즉시 신고해 주시면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지구는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8일까지 특별감시에 나선다.

구는 최근 5년간 수질오염 사고를 분석한 결과, 아파트 도색공사와 공사장 작업, 폐유·유류 및 세제 관리 부주의 등으로 인한 오염사고가 연휴 전후 반복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성복천·정평천·안대지천 등 주요 하천과 인근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아파트 도장공사 현장, 자동차 정비업소, 주유소 등 오염물질 취급 사업장의 폐수처리시설 가동 여부, 폐유·유류·폐수 유출 여부, 무단방류 등을 집중 점검한다.

연휴 기간에는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사고 접수 시 즉시 현장 출동하고 관계 부서와 협력해 신속한 초동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설 연휴는 시설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사전 점검과 사업장, 시민들의 자발적 협조가 중요하다""유류 유출 등 환경오염 사고 발견 시 수지구 산업환경과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천 주변 이상 징후 신고는 시청 민원창구나 읍··동 행정복지센터, 용인시 콜센터로 하면 된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