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님 보고 계십니까'...J1 우승 이끈 김태현, 가시마 시즌 첫 경기부터 골! 팀 패배에도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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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님 보고 계십니까'...J1 우승 이끈 김태현, 가시마 시즌 첫 경기부터 골! 팀 패배에도 빛나

인터풋볼 2026-02-08 20:19: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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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시마 앤틀러스
사진=가시마 앤틀러스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김태현이 가시마 앤틀러스 시즌 첫 경기부터 골을 터트렸다.

가시마는 7일 오후 1시 30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J1 백년구상 리그 1라운드에서 FC도쿄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5로 패했다. 

J리그는 2026년부터 춘추제를 시작한다. 2025시즌 종료 후 2026-27시즌 시작까지 빈 6개월은 백년구상 리그라는 반 년짜리 특별대회를 만들어 운영을 한다. 기존 J1리그는 20개 팀이 단일 리그를 펼치면서 36라운드를 치렀는데 이젠 동부, 서부로 나눠 18경기를 치르고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최종 우승 팀을 결정한다. 특이한 점은 무승부를 인정하지 않는다. 정규 시간 내 비기면 바로 승부차기다. 

김태현은 가시마vs도쿄 주인공이 됐다. 김태현은 홍명보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주목하는 수비수다. 김태현은 울산 HD 출신으로 왼발 센터백이다. 울산에 입단한 뒤 기회를 찾아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임대를 갔다. 2020시즌엔 서울 이랜드로 임대를 가 K리그2 24경기를 소화했다. 울산 복귀 후 2021시즌 K리그1 6경기에서 뛰었고 이후 J2리그 소속 베갈타 센다이로 임대를 갔다.

베갈타 센다이에서 활약을 이어가던 김태현은 항저우 아시아게임 금메달을 통해 군 문제를 해결했다. 2024년 사간 도스로 이적을 한 뒤 2025시즌을 앞두고 가시마로 이적을 했다. 가시마에서 꾸준히 뛰면서 지난 시즌 J1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주로 센터백으로 뛰었는데 레프트백도 소화했다. 왼발 수비수라는 특수성이 있었다. 홍명보 감독도 김태현을 눈여겨봤고 대표팀에 계속 선발했다.

사진=가시마 앤틀러스
사진=가시마 앤틀러스

김태현은 도쿄전 선발 출전해 활약을 했다. 가시마는 전반 41분 미사오 켄토가 명백한 득점 기회 저지로 인해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에 빠졌다. 전반 44분 엔도 케이타에게 실점했는데 전반 추가시간 김태현 골로 1-1이 됐다. 정규 시간 내 골은 없었고 승부차기로 향했다. 김태현은 키커로 나서 골도 넣었지만 코이케 류타 실축으로 인해 가시마는 패배했다.

가시마는 패했지만 김태현은 활약이 대단했다. 골을 넣고 패스 성공률 88%, 롱패스 성공 2회, 클리어링 5회, 블락 3회, 리커버리 1회, 공중볼 경합 승리 2회(시도 4회) 등을 기록했다. 가시마에서 지금 흐름을 이어가면 홍명보 감독 선택을 받으면서 북중미 월드컵 승선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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