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 코르세가 2026 FIA 세계 내구레이스 챔피언십(WEC)에서 지난해 ‘르망 24시’ 우승을 이끈 드라이버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한다.
AF 코르세는 #83호차 페라리 499P 하이퍼카의 드라이버로 로버트 쿠비차, 필 핸슨, 예 이페이(Yifei Ye)가 올 시즌에도 호흡을 맞춘다고 공식 발표했다. 세 명은 지난해 르망 24시에서 우승을 차지한 주역들이다.
쿠비차, 핸슨, 예는 2025시즌 처음으로 트리오를 이뤄 출전해 인상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즌 최대 이벤트인 르망 24시 우승은 물론, 드라이버 월드 챔피언십 종합 2위를 해 강력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챔피언에 오른 팀메이트 안토니오 지오비나치, 제임스 칼라도, 알레산드로 피에르 구이디 조와의 차이는 16포인트에 불과했다.
쿠비차와 예는 올해로 페라리 499P(지알로 모데나 컬러)와 함께하는 세 번째 시즌에 돌입한다. 핸슨은 최근 페라리 공식 드라이버로 승격된 데 이어 AF 코르세와의 파트너십을 2년째 이어가게 됐다.
#83호차 크루는 2026시즌 종합 순위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시즌 개막전은 3월 28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10시간 레이스로 문을 열어 이후 이몰라, 스파-프랑코샹, 르망 24시, 인터라고스, 서킷 오브 디 아메리카스(COTA), 후지 스피드웨이를 거쳐 바레인 8시간 레이스로 시즌을 마감한다.
한편 FIA WEC 전 경기는 공식 ‘FIA WEC TV’ 앱을 통해 생중계 및 다시 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FIA WEC TV’ 앱은 르망 24시를 포함한 모든 라운드를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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