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혼자여도 편안하고 함께하면 더 힘이 되는 살기 좋은 인천’을 비전으로 하는 1인가구 지원정책을 마련했다.
8일 시에 따르면 ‘2026년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올해 총 3천646억원의 예산을 들여 6개 정책영역, 14개 정책과제, 46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분야별로 정책추진 기반 구축(2억원), 경제생활 지원(434억원), 주거안정 지원(3천40억원),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59억원), 건강증진 및 돌봄지원(104억원), 사회관계망 강화(7억원) 등이다.
먼저 시는 1인가구 주거 안정을 위해 주거급여 지원, 인천형 청년월세 지원, 청년 임대주택 공급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또 경제생활 지원 분야에서는 긴급복지 지원, 노인 1인가구 생활코칭 연계 노인일자리 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등 9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준호 시 외로움돌봄국장은 “1인가구가 느끼는 외로움은 도시가 함께 책임져야 할 사회적 위험”이라며 “혼자여도 편안하고 함께하면 더 힘이 되는 살기 좋은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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