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이 오히려 러닝하기 좋은 이유
- 추위 속 러닝, 꼭 지켜야 할 기본 수칙
- 찐러너들이 챙기는 겨울 러닝템
러닝 열풍은 좀처럼 식지 않고 있지요. ‘찐러너’라면 “너무 추워서” 혹은 “감기 걸릴까 봐” 등의 핑계 따위는 없고, 무조건 나가서 뛰기 마련이지요. 한편으로는 ‘겨울이 진짜 러닝의 계절’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마라톤 시즌 준비를 앞두고 핵심 훈련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고, 또 ‘공기가 차가우면 숨 쉬기 편안하니 좋다’, ‘여름보다 땀이 덜 나니 쾌적하다’는 의견도 있지요. 기존에 러닝이 새벽이나 밤에 하기 좋은 루틴이었다면, 겨울엔 해가 잘 비추는 낮에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겨울 러닝 시 주의할 점
러닝 | 출처 Getty Image
뛰기 전 충분히 몸을 데워줄 것
겨울엔 혈액 순환도 더디고 근육도 쉽게 굳습니다. 여름과 비슷한 강도의 가벼운 준비 운동만 했다가 뛰면, 햄스트링이나 종아리 쪽 통증이 밀려오기 쉬워요. 그러니 땀이 살짝 날 정도까지, 근육을 말랑말랑하게 만든다는 기분으로 체온을 올리는 워밍업을 확실히 해주세요.
옷은 두꺼운 옷 말고 얇은 옷 여러 겹 입기
막상 뛰다 보면 금방 더워져서 땀이 찹니다. 그런데 그 땀이 식으면 체온이 훅 떨어지지요. 그러한 급격한 체온 변화가 위험하므로, 안의 옷은 수분을 머금는 면소재 대신 땀이 빨리 마르를 기능성 소재로 입어 주세요.
호흡과 보폭 노하우
차가운 공기를 그냥 들이마시면 목이 따끔거리거나 기침이 나기 쉽습니다. 그러니 처음엔 코로 천천히 들이마시고, 입으로 길게 내쉬는 식으로 호흡해 보세요. 또 평소보다 보폭을 줄여서 뛰는 것이 안전 합니다.
러닝 후 감기 보호
뛰고 나서 땀이 난 채로 그냥 시간을 보내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곧바로 젖은 옷은 교체해 주고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며 몸 속부터 온기를 채워 주세요.
겨울 러닝의 필수 아이템 추천
아디다스 러닝 클라이마웜 장갑
발은 뛰면 금방 풀리는데 손은 좀처럼 달랠 길이 없습니다. 손이 얼면 자세도 망가지고 멘탈도 깨지기 쉽지요. 특히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달리는 건 위험한 행동이니 러닝 장갑은 꼭 챙기세요. 아디다스 러닝 장갑은 발수 섬유가 온기를 가두고 땀을 배출하여 따뜻하고 산뜻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안다르 스트링 패딩 넥워머
단지 목을 따뜻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숨 쉬는 공기 자체를 따스하게 만들어 줍니다. 바람 센 날엔 이거 하나로 러닝 난이도가 달라질 정도이지요. 안다르 넥워머는 스냅 단추만 채우면 되는 디자인으로 사용이 간편해요. 안쪽은 플리스 소재로 목을 더 부드럽게 감싸주고, 스트링 조절로 착용감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알로 폭스 퍼 이어 워머
체온이 쉽게 빠져나가는 곳이 바로 귀입니다. 그래서 귀만 잘 덮어줘도 한결 온기를 느낄 수 있지요. 귀를 덮는 모자를 써도 좋지만, 두피의 상쾌함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어 밴드를 추천합니다. 알로 폭스 퍼 이어 워머는 부드럽고 따뜻한 인조 퍼 패브릭 안에 신축성 있는 밴드가 들어 있어 착용감이 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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