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공과금 납부는 19일로 연기…중소기업 95조 자금 공급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설연휴 공과금 납부는 19일로 연기…중소기업 95조 자금 공급도

연합뉴스 2026-02-08 12:00:06 신고

3줄요약
붐비는 부전시장 붐비는 부전시장

(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설 연휴를 앞둔 4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 생선 등을 구입하고 있다. 2026.2.4 sb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수련 기자 = 금융사의 대출 만기일, 카드 대금 결제일, 공과금 자동 납부일이 설 연휴와 겹치면 19일로 연기된다.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95조원 규모의 자금도 공급한다.

금융위원회는 8일 설 연휴 기간 국민의 금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취약 부문에 자금을 공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지급일이 설 연휴 중인 고객에게는 13일에 미리 지급할 계획이다.

금융사는 설 연휴 중 만기가 도래하는 예금의 경우 설 연휴 기간 이자분까지 포함해 19일에 환급한다.

증권 매매대금 지급일은 주식 매도 후 2일 뒤에 지급되는데, 설 연휴와 겹치면 연휴 직후로 순연된다.

이에 따라 13일 매도한 주식 대금은 17일이 아닌 20일에 수령할 수 있다.

설 연휴 12개 은행이 고속도로·휴게소 등에서 13개 이동 점포를, 공항 및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에서 환전과 송금이 가능한 11개 탄력 점포를 운영한다.

민생경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규모 자금도 공급된다.

산업은행·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은 중소·중견기업에 총 15조2천억원 규모의 특별대출 및 보증을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지난달 18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다.

은행권도 지난달 19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소상공인·중소기업에 거래기여도, 신용등급 등에 따른 금리우대 등을 반영해 총 79조6천억원의 대출을 공급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성수품 구매 대금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상인회를 통해 총 50억 원의 명절 자금을 지원한다.

금융위는 "설 연휴 중 부동산 거래나 기업 간 지급결제 등으로 거액의 자금이 필요한 경우, 사전에 자금을 인출해 놓거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이체가 가능하도록 이체 한도를 미리 상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외화 송금과 국가 간 지급결제의 경우 미리 거래 은행에 확인하거나 거래일을 조정하라고 했다.

설 연휴 전후 펀드 환매 대금이나 보험금을 수령할 계획이 있다면 미리 지급 일정을 확인하면 좋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출·비대면 계좌개설·오픈뱅킹 안심차단 서비스를 이용하고, 사전에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요령을 숙지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trainin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