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미래 다 챙긴 바르셀로나! ‘라마시아 유망주 재롱잔치’ 속 마요르카 3-0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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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미래 다 챙긴 바르셀로나! ‘라마시아 유망주 재롱잔치’ 속 마요르카 3-0 완파

풋볼리스트 2026-02-08 11:27:30 신고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게티이미지코리아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바르셀로나가 승점과 미래를 동시에 챙겼다. 승리 속 라마시아 유망주들의 재롱잔치 활약도 가미됐다.

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스포티파이 캄노우에서 2025-2026 스페인 라리가 23라운드를 치른 바르셀로나가 레알마요르카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승점 58점을 확보, 2위 레알마드리드와 격차를 4점으로 벌렸다.

경기 내내 공세를 유지한 바르셀로나가 대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마요르카의 뒷공간 공략으로 몇 차례 위기를 넘긴 바르셀로나는 전반 29분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선제골로 분위기를 가져왔다. 마커스 래시퍼드가 왼쪽 측면에서 접어들며 때린 슈팅이 상대 수비수 머리와 다니 올모를 연달아 맞으며 굴절됐다. 이어받은 레반도프스키는 침착하게 컨트롤한 뒤 골키퍼를 무력화 시키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6분에는 라민 야말의 원더골이 터졌다. 다니 올모에게 공을 건네 받은 야말이 중앙에 자리 잡았다. 박스 안을 지키는 걸 우선시한 마요르카 수비진이 뒤로 물러있었고 야말은 여유로운 슈팅 공간을 얻었다. 왼발 슈팅 각도를 만든 야말은 니어포스트로 감기는 강력한 왼발 중거리포를 쐈고 슈팅은 통쾌하게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마르크 베르날(바르셀로나). 게티이미지코리아
마르크 베르날(바르셀로나). 게티이미지코리아

경기 막판에는 바르셀로나 미래 자원들이 각자의 존재감을 각인했다. 후반 38분 장기 부상에서 돌아온 마르크 베르날이 바르셀로나 데뷔골을 기록했다. 라 마시아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 베르날은 지난 시즌 18세 나이에 1군 무대 데뷔, 걸출한 활약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고 올 시즌 부상에서 돌아와 1군 전력에 다시금 합류했다.

바르셀로나 역습 상황에서 후방부터 질주한 베르날이 속도를 올려 공을 잡았다. 무릎 부상 이력이 무색할 정도의 속도로 수비수 둘 사이에서 치고 나간 베르날은 침착한 드리블로 따라붙은 한 명을 속도 변화로 속인 뒤 골망을 흔들었다.

3번째 득점이 터진 직후에는 또 한 명의 라 마시아 유망주가 1군 데뷔했다. 후반 39분 페르민 로페스를 대신해 2006년생 미드필더 토마스 마르케스가 투입됐다. 올 시즌 연령별 팀과 1군을 오간 마르케스는 벤치 명단에만 꾸준히 포함됐다가 마요르카전 귀중한 출전 기회를 얻었다. 6분간 경기장을 누비며 프로 무대의 분위기를 즐겼다.

경기 종료 후 마르케스는 중계사 인터뷰를 통해 “만나는 사람마다 ‘축하해’라고 해줬다. 어릴 적부터 동경해 온 우상들에게 축하를 받는다는 건 꿈만 같은 일이다. 이제 우상들과 함께하게 됐고 정말 놀라운 일”이라며 “여기까지 오는 데 정말 많은 단계를 거쳤다. 정말 자랑스럽고 이 의미가 크다”라며 데뷔전의 벅찬 감정을 밝혔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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