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세대 정시 합격자 542명 등록 포기···“의대 선호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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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세대 정시 합격자 542명 등록 포기···“의대 선호 여전”

투데이코리아 2026-02-08 10:10: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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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 의과대학 모습. 사진=뉴시스
▲ 서울 시내 의과대학 모습. 사진=뉴시스
투데이코리아=김유진 기자 | 202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대와 연세대에 합격하고도 등록을 포기한 수험생이 500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의대 선호 현상이 여전히 강하게 나타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8일 종로학원이 공개한 ‘서울대·연세대 정시 최초 합격자 등록 포기 현황’에 따르면 서울대 정시 최초 합격자 가운데 107명이 등록하지 않았다.
 
서울대 정시 등록 포기자 10명 중 8명은 자연계 지원자로, 최상위권 자연계열 학생들이 의약학계열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대 자연계 학과별로는 전기정보공학부 10명, 산림과학부 8명, 간호대학 6명, 첨단융합학부 5명 등이 합격 후 등록을 포기했다.
 
특히 산림과학부(44.4%), 물리학전공(33.3%), 화학교육과(28.6%) 등의 미등록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 서울대 의예과에서는 등록 포기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연세대 역시 자연계열 중심의 등록 포기 현상이 두드러졌다. 정시 최초 합격자 가운데 435명이 등록을 하지 않았으며, 이 중 자연계열이 254명으로 전체의 약 58%를 차지했다.
 
고려대는 정시 학과별 등록 포기에 따른 추가 합격 인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최초합격자 등록 포기는 지난해보다 다소 줄었지만 전체적인 선호도 경향으로 볼 때 의대 선호도는 여전히 유지되는 상태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대·연세대 자연계열 등록 포기 현황을 분석해 보면 의대 선호도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며 “반도체학과 등 대기업 계약학과와 의대에 중복 합격한 경우에도 대부분의 지원자가 의대를 선택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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