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개막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 도심에 브랜드와 올림픽 헤리티지를 집약한 전시·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오메가는 동계올림픽 최초로 마련되는 ‘오메가 하우스 밀라노’와 타임키핑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오메가 파빌리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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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하우스’는 올림픽 기간 동안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적 감성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현지시간 기준 21일까지 운영된다. 세계적인 셰프 카를로 크라코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리스토란테 크라코’에 마련됐다. 밀라노 중심부 갤러리아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에 위치해 있다.
1층 카페 공간은 ‘오메가 카페 바이 크라코’로 재구성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해당 공간은 낮에는 경기 생중계를 관람하는 라운지로, 밤에는 테마 디너와 이벤트가 열리는 사교 공간으로 운영된다.
밀라노 산 바빌라 지역에 조성된 ‘오메가 파빌리온’은 1932년부터 이어진 오메가의 올림픽 타임키핑 역사와 기술력을 조명하는 체험형 전시 공간이다. 내부에는 스토리텔링 전시, 영상 콘텐츠, 기술 전시, 포토존, 팝업 스토어 등이 마련됐다.
관람객은 봅슬레이 VR 체험을 비롯해 프리스타일 스키 점프 AI 체험, 피겨스케이팅 점프 높이·체공 시간·회전 수를 분석하는 기술 전시 등을 통해 종목별 타임키핑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전자 스타팅 피스톨과 차세대 포토피니시 카메라 ‘스캔오비전 얼티밋’도 함께 전시된다.
레이날드 애슐리먼 오메가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오메가 파빌리온은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로서의 역할과 기술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공간”이라며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은 오메가가 1932년 이후 공식 타임키퍼로 참여하는 32번째 올림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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