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 출신 청년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이 올해도 이뤄진다.
제주도는 2026년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상반기 지원 신청을 오는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시행되며, 한국장학재단에서 2010년 2학기 이후 대출받은 등록금과 생활비 대출에 대해 발생한 이자를 지원한다.
상반기 지원은 2025년 하반기(7∼12월) 발생한 이자액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금은 한국장학재단 대출 원리금에서 해당 금액을 직접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지원은 도내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공고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제주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 중 국내 대학(원) 재학생, 휴학생, 졸업 후 10년 이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정부24(http://plus.gov.kr)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누리집(www.jeju.go.kr)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이 사업으로 총 1천421명에게 약 1억340만원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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