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위고 에키티케가 리버풀 이적을 선택한 이유를 공개했다.
영국 ‘트리뷰나’는 8일(한국시간) “에키티케가 다른 팀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왜 리버풀 이적을 결정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에키티케는 자신이 리버풀행을 택한 이유에 대해 “잉글랜드 최고의 팀에 합류할 수 있었다. 어떻게 거절할 수 있겠는가?”라고 답했다.
이어서 “그리고 선수들과 플레이 스타일이다. 난 리버풀에서 뛰는 내 모습을 그려볼 수 있었다. 정말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다. 나에게 리버풀 이적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정말로 쉬운 결정이었다”라고 더했다.
에키티케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스타드 드 랭스에서 성장해 파리 생제르맹,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등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지난 시즌엔 프랑크푸르트에서 48경기 22골 12도움을 몰아치며 분데스리가 정상급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이 에키티케를 노렸다. 이적료로 무려 9,500만 유로(약 1,645억 원)를 내밀 정도로 적극적이었다. 투자는 성공적이다. 에키티케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32경기 15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최근엔 리버풀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가 에키티케를 극찬하기도 했다. 그는 “토레스 같다”라며 “에키티케를 볼 때마다 토레스가 떠오른다. (토레스와) 비슷한 유형의 골을 넣고 있다. 빠르고 잡을 수 없다. 속도, 파워, 득점력, 어시스트까지 많은 유사점이 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리버풀은 오는 8일 안필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한다. 에키티케가 맨시티를 상대로 득점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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