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돌아온 진화, 함소원 母 앞 무릎 꿇었다…꽃다발+ 손편지까지 "잘못했습니다"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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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돌아온 진화, 함소원 母 앞 무릎 꿇었다…꽃다발+ 손편지까지 "잘못했습니다" (동치미)

엑스포츠뉴스 2026-02-08 06:3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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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동치미' 진화가 장모님의 마음을 열기 위해 나섰다. 

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는 함소원이 출연했다. 

이날 함소원은 진화와의 재결합을 의논하기 위해 친정어머니의 집을 찾았다. 같은 시각 진화는 딸 혜정과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함소원이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던 중 혜정이 진화를 데리고 왔다. 하지만 함소원 어머니는 진화를 보자마자 집 밖으로 매몰차게 내쫓았다. 

진화가 선물로 사 온 꽃다발에는 "그냥 가지고 가. 나 쓰레기 버리기도 힘들어"라고 말했다. 

'동치미' 방송 화면.

알고 보니 혜정이 진화에게 "할머니는 꽃과 고기를 좋아한다"고 알려준 것. 진화는 혜정의 말대로 꽃다발, 고기 선물과 함께 서툰 한국말로 손편지까지 적었다.

편지에는 '그동안 제가 잘못했습니다. 엄마의 마음을 배려하지 못했고 말과 행동이 너무 부족했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엄마와 더 많이 대화하고, 엄마 말 잘 들을게요. 용서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쉽사리 자리를 뜨지 못하고 문 앞에 서 있던 진화에게 함소원은 "어서 들어와"라고 속삭였다. 진화가 장모와 대면한 것은 베트남 동거 이후 2년 만이었다. 

어머니는 자신 앞에 무릎 꿇은 진화에게 "추운데 왜 왔냐"고 물었고, 진화는 "죄송합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이후 한참을 망설이던 진화는 중국어로 "죄송하다. 예전에 잘못을 많이 해서 장모님을 많이 실망시켜드린 것 같다. 그땐 너무 어려서 많은 걸 고려하지 못했다. 오랫동안 장모님 걱정 끼쳐드리고 장모님 마음을 안 좋게 해드린 것 같다. 혜정이와 저희 가족을 위해 해주신 많은 것들에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지켜봐 달라. 천천히 증명하겠다.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도록 정말 노력하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동치미' 방송 화면.

옆에 있던 함소원이 진화의 말을 통역했다. 

이에 함소원 어머니는 "알았으니까 이제 가. 다리 아프니까 일어나"라면서 "좀 답답하긴 하다. 한국에 그렇게 많이 왔으면서 한국말을 지금도 그렇게 모른다"고 괜스레 투정 부렸다. 

그러면서 "네 나름대로 노력하느라 고생했어. 생각들을 잘 해봐. 혜정이가 아빠를 좋아하잖아. 한 번씩이라도 들여다봐. 내가 가까이 사는 것도 아니고, 네가 매일 와서 있는다고 해도 내가 볼 것도 아니고, 네가 알아서 행동하고. 한 번씩이라도 와서 보면 혜정이가 기쁘겠지. 어딜 가든지 건강하게 잘 살아"라고 얘기했다. 

하지만 재결합에는 말을 아꼈다. 점차 분위기는 누그러졌고, 진화가 집을 나가자마자 어머니는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사진=MBN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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