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돌아온 줄!" 日 홀딱 반했다…"신지아, 아이돌 같아! 사랑스러운 비주얼? 얼음 요정 같아" 일본 열광 [2026 밀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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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돌아온 줄!" 日 홀딱 반했다…"신지아, 아이돌 같아! 사랑스러운 비주얼? 얼음 요정 같아" 일본 열광 [2026 밀라노]

엑스포츠뉴스 2026-02-08 06:25: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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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일본 열도가 '포스트 김연아' 신지아(세화여고)의 실력과 외모에 열광하고 있다.

현재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신지아의 인기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신지아는 대회 첫날이었던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단체전) 여자 싱글에서 합계 68.80점을 기록하며 10명 중 4위에 올랐다.

이날 신지아는 기술점수(TES) 37.93점, 예술점수(PCS) 30.87점을 받았다.

지난달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53.97점을 받아 14위에 그치는 등 이번 시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복을 겪었던 신지아는 우려를 깨고 밀라노에서 진행된 동계올림픽 첫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거뒀다.



이날 신지아가 기록한 점수는 이번 시즌 ISU 쇼트프로그램 공인 최고점인 지난 9월 독일 네벨혼 트로피 대회에서 받은 74.47점보다는 낮지만, 나머지 4개 대회보다는 높은 기록이다.

이번 시즌 쇼트프로그램 주제곡인 프레데리크 쇼팽의 야상곡 20번에 맞춰 몸을 움직인 신지아는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기본점수 10.10)을 깔끔하게 처리하면서 GOE 1.10점을 챙겼다.

이어지는 더블 악셀(기본점수 3.30)도 안정적으로 뛰면서 GOE 0.90점을 추가했다. 플라잉 카멜 스핀(기본점수3.20)을 최고난도인 레벨 4로 돌면서 연기를 이어나갔다.

그리고 점프에서 가산점 10% 기록되는 연기 후반부에선 트리플 플립까지 가볍게 돌면서 기본 점수 5.83점에 0.78점을 보탰다.

신지아는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을 레벨4로 수행했다. 스텝 시퀀스, 레이백 스핀 등 마지막에 수행한 두 개의 비점프 요소는 레벨3을 받았다.



신지아는 연기 뒤 환하게 웃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생각보다 긴장되지 않았다"라면서 "올림픽 단체전에 출전할 수 있어 영광이고, 개인전에 앞서 경기 감각을 느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기술적인 면도 설명했다. 신지아는 "러츠-토(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와 플립(트리플 플립)에서 점프가 살짝 뒤집어지긴 했지만 나머지 수행은 연습한 것 보여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신지아가 올림픽 데뷔전에서 만점 연기를  펼친 가운데 한국을 넘어 피겨 강국인 이웃 일본에서도 그에게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신지아의 실력과 외모에 감탄했다.



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7일 신지아의 무대가 끝난 뒤 "온라인상에서 신지아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에 큰 관심이 쏠렸다"라며 일본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일본 팬들은 "신지아는 얼음의 요정 같다", "한국의 신지아 너무 귀엽다", "아이돌처럼 귀엽다", "김연아가 떠오르는 유연함을 갖고 있다", "김연아 돌아온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신지아가 일본 피겨 팬들에게 관심을 끄는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일본 매체 '라이브도어 뉴스'는 지난달 21일 "신지아가 아이돌급 미모를 작렬해 화제"라면서 당시 그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진을 화제 삼았다.



라이브도어 뉴스는 "신지아는 벤치에 자리 잡고 뺨에 손을 더한 사랑스러운 표정을 보여줬다"라며 "은반 위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다른 아이돌 같은 매력을 발산했을 뿐만 아니라, 긴장된 모습도 보여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지아의 올림픽 연기에도 일본이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2008년생 신지아는 '피겨 퀸' 김연아를 보고 자란 '김연아 키즈'다.

7세에 피겨를 시작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ISU 주니어 세계선수권대에서 4개 대회 연속 은메달을 따내며 두각을 드러낸 신지아는 주니어 시절 '제2의 김연아'로 불렸다.



신지아는 이번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 제80회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1, 2차 선발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종목 출전권을 따냈다.

이어 올림픽 데뷔전에서 좋은 점수와 함께 수려한 외모로 한국 피겨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연합뉴스 / JTBC 중계 화면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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