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엉망진창 정필링쑈’가 B급 감성과 관객 참여형 무대로 입소문을 타며 인천·서울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3월 28일과 29일 인천 서구문화회관에서, 4월 11일과 12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리는 ‘엉망진창 정필링쑈’는 코미디, 음악극, 연극, 토크, 이머시브 요소를 결합한 공연이다. 정필링의 삶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중심에 두고, 관객 참여를 유도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은 관객 반응과 참여에 따라 매 회차 전개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즉석 상황 설정과 참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예측 불가능한 흐름이 만들어지고, 웃음과 소동이 쌓인 끝에 ‘엉망진창인 삶이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엉망진창 정필링쑈’는 지난해 경산, 서울, 광주, 부산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빠르게 확산됐다. 이어 이번 3월 인천 공연 2회차와 4월 서울 공연 2회차까지 연이어 매진을 달성하며 브랜드 파워와 공연 경쟁력을 다시 보여줬다.
정필링은 극단여행자 출신 배우로 연극 기획과 연출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 연극, 코미디를 결합한 무대를 구축해 활동 중이다. ‘정필링 온 더 웨이브’(Jungfeeling on the Wave)라는 5인조 밴드로도 활동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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