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중국이 최근 아시아 연령별 레벨의 강호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중국은 자신들이 지금의 기세를 이어간다면 향후 성인 레벨에서 아시아 내 상위권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적지 않은 기대감을 품고 있는 눈치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7일(한국시간) "중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모든 연령대에서 아시아 챔피언과 맞붙어 7경기에서 4승1무2패를 기록 중"이라며 "중국 국가대표팀이 향후 아시아 최상위 리그에 복귀할 가능성을 시사한다"라고 했다.
'소후닷컴'은 중국이 모든 연령대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최근 7경기에서 4승1무2패를 거뒀다는 점을 들어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중국이 낸 성적은 중국 남자 축구대표팀의 전반적인 기량이 점차 향상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앞으로 아시아 정상급 팀으로 복귀할 가능성을 보여준다"라고 바라봤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1월17일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승부차기 끝에 꺾었고, 이어 1월26일 두바이에서 치러진 연습경기에서 2-2로 비겼다.
1월30일 선전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는 17세 이하(U-17) 대표팀이 1-2로 패배했지만, 2월2일 친선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복수에 성공했다.
지난 3일에는 16세 이하(U-16)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에 0-3 완패를 당했으나, 5일 친선경기에서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1-0으로, 6일 친선경기에서 U-16 대표팀이 2-0으로 우즈베키스탄을 꺾으며 4승1무2패라는 전적을 완성했다.
'소후닷컴'은 "U-23 대표팀과 성인 대표팀은 여전히 전력이 많이 약하지만, 탄탄한 수비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언론은 그러면서 "20여년 전 중국은 일본, 한국,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강팀보다 다소 뒤처져 있으나, 여전히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다른 팀들은 중국을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현재 모든 연령대의 남자 선수들이 우즈베키스탄 같은 강팀을 상대로도 상당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유소년 선수들이 국가대표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는다면 아시아 무대에서의 경쟁력이 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진=AFC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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