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87분' 마인츠 파멸적 상승세! 리그 3연승으로 강등권 탈출! 리그 13위 도약, 아우크스부르크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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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87분' 마인츠 파멸적 상승세! 리그 3연승으로 강등권 탈출! 리그 13위 도약, 아우크스부르크에 2-0

풋볼리스트 2026-02-08 01:26: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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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마인츠가 강등권을 탈출했다.

7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를 치른 마인츠가 아우크스부르크에 2-0으로 이겼다. 마인츠는 승점 21점으로 리그 13위까지 올라섰고,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 22점으로 12위에 머물렀다.

홈팀 마인츠는 3-5-2 전형으로 나섰다. 필리프 티츠와 실라스가 투톱으로 출격했고 나딤 아미리, 사노 카이슈, 이재성이 중원에, 질반 비드머와 대니 다코스타가 윙백에 위치했다. 도미니크 코어, 슈테판 벨, 슈테판 포슈가 수비라인을 구축했고 다니엘 바츠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원정팀 아우크스부르크는 3-4-2-1 전형으로 맞섰다. 미하엘 그레고리치가 최전방을 책임졌고 알렉시 클로드모리스와 메르트 쾨뮈르가 그 뒤를 받쳤다. 엘비스 레즈베차이와 한노아 마셍고가 중원에, 로빈 펠하우어와 마리우스 볼프가 윙백에 위치했고 케벤 슐로터베크, 아르투르 차베스, 노아카이 뱅크스가 수비벽을 쌓았으며 핀 다멘이 골문을 지켰다.

마인츠가 이른 시간 선제골 기회를 잡았다. 전반 5분 벨이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향해 달려들었고, 레즈베차이가 이를 막아세우려다 벨을 발로 스치듯 건드렸다. 주심은 고민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전반 8분 아미리가 골키퍼 반대편으로 낮게 깔아차며 득점에 성공했다. 아미리의 3경기 연속 페널티킥 득점이자 5경기 연속골이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10분 클로드모리스가 뜬 공을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가슴으로 받은 뒤 바로 발리슛으로 연결했고, 바츠가 이를 옆으로 쳐냈다. 전반 19분에는 클로드모리스가 무회전 슈팅을 시도했고, 어려운 궤적으로 휜 공을 바츠가 가까스로 선방해냈다. 전반 25분 쾨뮈르가 환상적인 드리블로 벨을 녹여낸 뒤 시도한 크로스도 바츠가 다리로 막아냈다.

경기는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다. 마인츠가 조직력을 바탕으로 단단한 축구를 펼쳤고, 아우크스부르크는 쉽사리 마인츠를 공략하지 못했다. 전반 44분에는 티츠가 건드린 공이 수비를 맞고 옆으로 흐르자 이재성이 기습적인 슈팅으로 한 차례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이재성(마인츠05).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재성(마인츠05).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인츠는 전반 추가시간 4분 다코스타가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실라스가 문전에서 머리로 마무리했고, 다멘이 이 공을 품에 안았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시작과 함께 뱅크스를 빼고 셰드리크 체지거를 넣었다. 후반 12분에는 그레고리치, 레즈베차이, 볼프를 불러들이고 호드리구 히베이루, 크리스티안 야키치, 안톤 카데를 넣으며 동점골을 위해 움직였다.

마인츠는 후반 18분 실라스를 빼고 셰랄도 베커르를 넣었다. 후반 21분에는 이재성이 상대 공을 뺏어내며 시작된 기회에서 잇달아 좋은 패스가 나왔고, 이재성이 감각적으로 건넨 패스를 베커르가 슈팅한 건 하늘 높이 떴다.

바츠가 다시 한번 좋은 선방을 보였다. 후반 32분 카데의 환상적인 스루패스를 이어받은 쾨뮈르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시도한 슈팅은 바츠가 각도를 잘 좁히고 나와 왼팔로 공을 막아냈다.

선제골을 넣었던 아미리가 페널티킥을 만들어냈다. 후반 33분 베커르가 반대편으로 건네준 공을 아미리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잡아 드리블하다 카데에게 걸려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아미리는 직접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왼쪽으로 낮게 깔리는 강력한 슈팅으로 다멘 골키퍼를 뚫어내고 골망을 흔들었다. 아미리는 유니폼을 벗어던지고 호날두의 ‘호우 셀레브레이션’을 선보이며 기쁨을 만끽했다.

양 팀이 동시에 교체를 진행했다. 후반 36분 아우크스부르크는 펠하우어를 불러들이고 파비안 리더를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카드를 활용했다. 마인츠는 아미리, 비드머, 코어를 빼고 파울 네벨, 필리프 음웨베, 카츠페르 포툴스키를 넣었다.

바츠는 후반 40분 프리킥 이후 상황에서 히베이루의 강력한 터닝 발리슛을 오른손으로 막아냈다.

마인츠는 후반 43분 이재성을 불러들이고 레나르트 말로니를 투입하며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남은 시간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특별한 어려움을 겪지 않았고, 후반 추가시간 5분에는 좋은 공격 전개로 추가골을 노렸지만 벨의 슈팅이 다멘의 왼발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는 2-0 마인츠의 승리로 끝이 났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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