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어쩌나' 부상으로 교체, 울버햄턴은 파머 해트트릭에 무너졌다… 전반에만 0-3 '관중석 텅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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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어쩌나' 부상으로 교체, 울버햄턴은 파머 해트트릭에 무너졌다… 전반에만 0-3 '관중석 텅텅'

풋볼리스트 2026-02-08 00:52: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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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울버햄턴원더러스). 게티이미지코리아
황희찬(울버햄턴원더러스).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울버햄턴원더러스가 오늘도 속절없이 무너졌다. 황희찬은 부상으로 전반에 교체됐다.

8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2025-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5라운드를 치르는 울버햄턴이 첼시에 0-3으로 끌려가며 전반을 마쳤다.

홈팀 울버햄턴은 4-2-3-1 전형으로 나섰다. 톨루 아로코다레가 최전방을 책임졌고 아담 암스트롱, 마테우스 마네, 황희찬이 공격을 지원했다. 앤젤 고메스, 주앙 고메스가 미드필더진을 이뤘고 우고 부에노, 산티아고 부에노, 제르손 모스케라, 맷 도허티가 수비라인을 구축했으며 주제 사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원정팀 첼시는 4-2-3-1 전형으로 맞섰다. 주앙 페드루가 원톱으로 출격했고 엔소 페르난데스, 콜 파머, 페드루 네투가 2선에 자리했다.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안드레이 산투스가 중원에 위치했고 마르크 쿠쿠렐라, 트레보 찰로바, 웨슬리 포파나, 말로 귀스토가 수비벽을 쌓았으며 로베르트 산체스가 골문을 지켰다.

초반 기세는 울버햄턴이 좋았으나 선제골은 첼시가 넣었다. 전반 12분 페드루를 향해 도허티가 성급하게 다리를 넣었다가 반칙을 범했고,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전반 13분 파머는 골키퍼 반대편으로 정확하게 공을 차넣으며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콜 파머(첼시). 게티이미지코리아
콜 파머(첼시). 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가 추가골을 노렸다. 전반 32분 산투스의 훌륭한 스루패스를 이어받은 귀스토가 오른쪽 페널티박스에서 시도한 슈팅은 사가 위로 쳐냈다.

울버햄턴이 위기를 자초했다. 전반 34분 귀스토의 로빙패스를 받으러 달려드는 페드루를 모스케라가 성급하게 밀었고, 주심은 지체 없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전반 35분 파머는 이번에도 골키퍼의 반대 방향으로 공을 차넣으며 첼시 소속으로 50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파머가 해트트릭까지 달성했다. 전반 38분 네투가 반대전환으로 건네준 공이 엔소를 거쳐 쿠쿠렐라에게 향했고, 쿠쿠렐라가 중앙으로 보낸 컷백을 파머가 강력한 슈팅으로 골문에 꽂아넣었다.

그 와중에 황희찬에게 악재가 찾아왔다. 전반 41분 벤치에 교체 신호를 보낸 뒤 경기장에 주저앉았다. 의료진에게 치료를 받으며 예감이 좋지 않은 듯 땅을 치기도 했다. 결국 전반 43분 울버햄턴은 황희찬을 불러들이고 라디슬라프 크레이치를 투입했다. 전형도 포백에서 파이브백으로 변형했다.

울버햄턴 팬들은 실망한 듯 일찌감치 자리를 떴다. 전반임에도 관중석 곳곳에는 빈 좌석들이 눈에 띄었다. 울버햄턴은 승점 8점으로 최하위이며, 현재 17위 노팅엄포레스트(승점 26)와도 18점 차여서 강등이 유력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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