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일대 야산에서 밤사이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지자체가 주의를 당부했다.
7일 오후 9시 31분경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 산45번지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어 오후 9시 40분경에는 문무대왕면 입천리 산20번지에서도 불길이 치솟았다.
경주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해당 지역에 대한 입산 금지령을 내리고, 인근 주민과 등산객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권고했다.
현재 소방 당국과 산림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현장에 긴급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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