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뜰 날'의 주인공 송대관, 오늘 1주기… 트로트 4대 천왕이 남긴 영원한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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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뜰 날'의 주인공 송대관, 오늘 1주기… 트로트 4대 천왕이 남긴 영원한 울림

메디먼트뉴스 2026-02-07 21:46: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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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대한민국 트로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가수 송대관이 우리 곁을 떠난 지 어느덧 1년이 되었다.

고 송대관은 지난 2025년 2월 7일 향년 7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과거 담도암 선고를 받고 힘겨운 투병 끝에 완치 판정을 받았던 고인은, 건강을 회복하던 중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병원 응급실을 찾았으나 심장마비로 끝내 숨을 거두어 가요계에 큰 슬픔을 안겼다.

1946년생인 고인은 1967년 인정많은 아가씨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오랜 무명 시절을 견뎌낸 그는 1975년 발표한 해뜰 날이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인생의 역경을 이겨내고 희망을 노래한 이 곡은 당시 대중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주며 그의 인생곡이자 시대를 상징하는 명곡으로 남았다.

이후 고인은 네박자, 차표 한 장, 유행가, 분위기 좋고, 딱 좋아 등 발표하는 곡마다 연이어 히트시키며 국민 가수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특히 그는 태진아, 설운도, 현철과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며 장르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선의의 라이벌이자 단짝이었던 태진아와는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선보여 예능에서도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고인의 마지막 작품은 지난 2024년 발매된 정규 앨범 지갑이 형님이다. 생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던 그는 마지막까지 무대를 향한 진심을 보여주며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았다.

트로트 외길 인생을 걸으며 수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었던 고 송대관. 그가 남긴 수많은 명곡은 1주기를 맞은 오늘까지도 대중의 귓가에 맴돌며 그를 향한 그리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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