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끝난 줄 알았는데... ’ DN 수퍼스, 럼블 불지르며 농심 레드포스와 1대1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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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끝난 줄 알았는데... ’ DN 수퍼스, 럼블 불지르며 농심 레드포스와 1대1 원점

STN스포츠 2026-02-07 21:03: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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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LCK 컵 대회 플레이인 2라운드 2경기 2세트 DNS(DN수퍼스)가 NS(농심레드포스)를 이기면서 1승을 올려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DN수퍼스 & NS(농심레드포스) =1:1).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LCK 컵 대회 플레이인 2라운드 2경기 2세트 DNS(DN수퍼스)가 NS(농심레드포스)를 이기면서 1승을 올려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DN수퍼스 & NS(농심레드포스) =1:1).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초반은 농심 레드포스, 결말은 DN 수퍼스였다. 한 번 기울어진 듯 보였던 경기는 중반 한타 한 번으로 완전히 뒤집혔고, 뜨겁게 성장한 럼블이 전장을 지배하며 승부는 결국 마지막 3세트로 향했다.

초반은 농심의 계산서… 루시안·나미, 또 통할 줄 알았다

7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컵 대회 플레이-인 2라운드 2경기 2세트. 블루 진영 농심 레드포스는 크산테-바이-아칼리-루시안-나미로 초반 주도권에 방점을 찍었고, 레드 진영 DN 수퍼스는 럼블-오공-아리-자야-라칸으로 돌진 조합을 완성했다.

첫 드래곤 교전부터 농심은 오브젝트를 내주면서도 킬을 챙기며 “라인전은 우리가 끝낸다”는 메시지를 던졌다. 해설진도 “이번에도 루시안-나미 캐리 각”이라며 고개를 끄덕일 정도였다.

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LCK 컵 대회 플레이인 2라운드 2경기 2세트 DNS(DN수퍼스)가 NS(농심레드포스)를 이기면서 1승을 올려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DN수퍼스 & NS(농심레드포스) =1:1).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LCK 컵 대회 플레이인 2라운드 2경기 2세트 DNS(DN수퍼스)가 NS(농심레드포스)를 이기면서 1승을 올려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DN수퍼스 & NS(농심레드포스) =1:1).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견적이 어긋난 첫 용… ‘바이-아칼리의 세상’ 열리다

그러나 10분대 중반, DN 수퍼스는 무리한 판단으로 한 차례 크게 흔들렸다.

“나미 마나가 없다”는 계산 아래 드래곤을 건드렸지만, 실상은 바이와 아칼리 궁극기가 모두 살아 있는 구도였다. 광역 스킬 연계가 깔끔하게 들어가며 DN 수퍼스는 자신들이 원하지 않았던 한타를 받아야 했다.

이 장면까지는 분명 농심 레드포스의 흐름이었다. 실수만 없다면 그대로 밀어붙일 수 있는 그림이었다.

욕심의 대가… 잘 큰 럼블, 게임의 얼굴을 바꾸다

균열은 욕심에서 시작됐다. 라인전부터 앞서가던 럼블을 상대로 농심 레드포스가 무리한 장면을 연출했고, 이 틈을 DN 수퍼스가 놓치지 않았다. 다이브 과정에서 핵심 딜러 루시안이 쓰러지며 제압 골드가 럼블에게 흘러갔다.

“순간 이동 빠졌으니 괜찮다”는 견적은 한 박자 늦었다. 이후 연달아 벌어진 교전에서 럼블은 킬을 쓸어 담으며 체급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 해설진이 “럼블 궁이 떨어질 때마다 비명이 나온다”고 표현할 정도였다.

바론 한 번에 흐름 반전… DN, 교과서처럼 끝냈다

22분, 농심 레드포스가 흩어진 순간을 놓치지 않은 DN 수퍼스는 한타 승리와 함께 바론을 가져갔다.

미드 2차 포탑이 무너졌고 골드 차는 순식간에 5천까지 벌어졌다. 이어 드래곤 영혼, 두 번째 바론까지 차례로 챙긴 DN 수퍼스는 더 이상 흔들리지 않았다.

불붙은 럼블을 앞세운 진격은 멈추지 않았고, 결국 넥서스가 파괴되며 승부는 1대1 동점.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는 마지막 3세트에서 갈리게 됐다.

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LCK 컵 대회 플레이인 2라운드 2경기 2세트 DNS(DN수퍼스)가 NS(농심레드포스)를 이기면서 1승을 올려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DN수퍼스 & NS(농심레드포스) =1:1).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LCK 컵 대회 플레이인 2라운드 2경기 2세트 DNS(DN수퍼스)가 NS(농심레드포스)를 이기면서 1승을 올려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DN수퍼스 & NS(농심레드포스) =1:1).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이대로 끝낼 수는 없었다’… DN 수퍼스, 기력과 집중력 모두 되찾다

초반만 보면 2대0 완승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경기. 그러나 DN 수퍼스는 상대의 작은 틈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판을 뒤집었다.

돌진 조합의 완성도, 그리고 럼블이라는 확실한 승부수. DN 수퍼스는 “쉽게 끝나는 경기는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제 남은 건 단 하나의 세트. 오늘 승자는 플레이오프로 직행하고, 패자는 내일 또 한 번의 시험대에 오른다. 불꽃은 이미 충분히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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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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