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가수 지드래곤(G-DRAGON)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역조공 선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KSPO DOME에서 '2026 지드래곤 팬미팅 FAM+ILY'를 열고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팬미팅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지드래곤이 직접 준비한 호두과자 선물이다. 이 선물은 일반적인 간식을 넘어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상징인 데이지꽃 모양 초콜릿이 장식되어 있어 일명 지드래곤 호두과자로 불리며 SNS상에서 인증샷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드래곤 측은 추운 겨울 날씨를 고려해 팬들이 따뜻하게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에 푸드트럭을 배치했다. 특히 이번 역조공은 지드래곤이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는 저스피스 재단과 F&B 기업 FG의 협업으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는 단순한 팬 서비스를 넘어 기부와 나눔의 가치를 전달하려는 지드래곤의 의중이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호두과자 외에도 지드래곤의 남다른 팬 사랑은 계속됐다.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가 하면, 현장 이벤트를 통해 고가의 한정판 펜던트와 콜라보레이션 향수 등을 깜짝 선물로 증정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른 새벽부터 공연장을 찾은 수백 명의 팬은 지드래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과 이벤트를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지드래곤은 이번 서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뒤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에서 현지 팬들을 만나며, 21일과 22일에는 태국 방콕국제무역전시센터에서 아시아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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