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는 미쳐 날뛰고, 경기는 26분 만에 끝났다... DK 교과서 같은 1세트 압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아리는 미쳐 날뛰고, 경기는 26분 만에 끝났다... DK 교과서 같은 1세트 압승

STN스포츠 2026-02-07 18:25:05 신고

3줄요약
7일 종로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컵 플레이-인 2라운드 1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가 DRX를 상대로 단 한 번의 흔들림도 없는 완승을 거뒀다. (▲ DK & DRX=1:0).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7일 종로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컵 플레이-인 2라운드 1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가 DRX를 상대로 단 한 번의 흔들림도 없는 완승을 거뒀다. (▲ DK & DRX =1:0).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초반부터 끝까지 ‘속도·완성도·화력’이 모두 달랐다. 디플러스 기아가 밴픽 단계에서부터 설계한 스노우볼을 그대로 굴리며 DRX를 압도, LCK 컵 플레이-인 2라운드 1세트를 일방적으로 가져갔다. 쇼메이커의 아리는 경기의 결말을 미리 써 내려간 주인공이었다.

DK, DRX 기세 잠재운 ‘교과서 같은 압승’

디플러스 기아가 ‘원조 스노우볼 팀’의 위용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7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컵 플레이-인 2라운드 1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는 DRX를 상대로 단 한 번의 흔들림도 없는 완승을 거뒀다.

7일 종로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컵 플레이-인 2라운드 1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가 DRX를 상대로 단 한 번의 흔들림도 없는 완승을 거뒀다. (▲ DK & DRX=1:0).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7일 종로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컵 플레이-인 2라운드 1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가 DRX를 상대로 단 한 번의 흔들림도 없는 완승을 거뒀다. (▲ DK & DRX =1:0).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밴픽에서 이미 승부가 갈렸다

디플러스 기아는 블루 진영에서 오른-자르반 4세-아리-유나라-룰루를 꺼내 들었다. 상체를 단단히 잠그고, 미드-정글의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초반 주도권을 틀어쥐겠다는 계산이 또렷했다. 반면 DRX는 럼블-신짜오-탈리야-코르키-니코로 상체 중심의 교전을 노렸지만, 구상은 초반부터 어긋났다.

바위게 한 번, 게임의 흐름이 갈렸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벌어진 바위게 싸움에서 디플러스 기아가 우위를 점했다. 이 한 번의 소규모 교전이 모든 것의 출발점이었다. 성장 탄력을 받은 쇼메이커의 아리는 라인을 벗어나기 시작했고, 스매시의 유나라까지 합류하며 하단 주도권은 완전히 디플러스 기아 쪽으로 기울었다. 10분을 넘기기도 전에 체급 차이는 눈에 띄게 벌어졌다.

‘11킬 아리’, 사실상 조기 종료 선언

15분 교전은 사실상 판결문이었다. 쇼메이커는 이 구간에서만 킬을 쓸어 담으며 총 11킬을 기록했다. 디플러스 기아 전원이 퀘스트를 완료한 반면, DRX는 서포터 한 명만 간신히 조건을 채운 상황. 교전이 열릴 때마다 결과는 같았다. 디플러스 기아의 대승, DRX의 후퇴였다.

7일 종로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컵 플레이-인 2라운드 1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가 DRX를 상대로 단 한 번의 흔들림도 없는 완승을 거뒀다. (▲ DK & DRX=1:0).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7일 종로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컵 플레이-인 2라운드 1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가 DRX를 상대로 단 한 번의 흔들림도 없는 완승을 거뒀다. (▲ DK & DRX =1:0). /사진=네이버 치지직 라이브영상 캡처

바론까지 깔끔하게 챙긴 디플러스 기아는 26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했다. 골드 차이는 2만에 육박했다. 최근 공격적인 색채로 반등의 기미를 보이던 DRX였지만, 이날만큼은 ‘휘몰아치는’ 디플러스 기아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했다.

한타 설계, 밴픽 이해도, 실행력까지. 이 한 세트는 디플러스 기아가 왜 스노우볼 메타에서 강팀으로 불리는지를 압축해 보여준 경기였다. 다음 세트를 기대하게 만드는, 그러나 DRX에겐 너무 가혹했던 26분이었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