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포천시 한 양돈농장에서 7일 살처분 작업에 투입되는 용역업체 직원들이 방역복을 갖춰 입고 농장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8천800마리를 사육하는 해당 농장에서 ASF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농장은 지난 1월 24일 ASF가 발생한 농장과 불과 800m 떨어진 곳으로 방역당국은 이동 제한이 시행 중인 방역지역 10km 내 돼지농장을 예찰 검사하던 중 발생 사실을 확인했다.
당국은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사육 돼지 살처분과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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