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전 경기도평화부지사의 대북송금 사건 변호인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았던 김광민 경기도의원이 부천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젊은 리더’로서의 도전을 공식화했다.
김 도의원은 지난 6일 오전 부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젊다, 빠르다, 다르다”를 핵심 슬로건으로 내세운 부천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김광민 도의원은 “부천의 젊은 미래를 준비할 적임자는 바로 저”라며, 부천 대개조를 위한 쇄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자신이 이화영 전 부지사의 ‘대북송금 사건 조작 의혹’을 둘러싼 검찰 독주와 맞서 싸우며 대중적 신뢰를 얻은 과정을 언급하며 “더 이상 기득권의 눈치를 보지 않는, 행동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변호인단의 핵심으로서 검찰 수사 절차의 문제점을 지적해 여론을 환기시키고,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치열하게 싸웠던 경험을 부천 혁신에 투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도의원은 부천 대개조의 핵심으로 ‘AI 부천시대’를 제시했다. 그는 “AI 성장과 기본사회 실현이 부천의 미래 경쟁력”이라며 5대 공약으로 ▲부천 글로벌 AI·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데이터센터 폐열을 활용한 부천형 에너지 기본소득 ▲AI 안심 복지 및 행정 혁신 ▲전국 최초 ‘부천형 독서 기본소득’ 도입 ▲AI 기반 선제적 안전 시스템 구축 등을 발표했다.
특히 ‘독서 기본소득’은 교육·문화·경제를 동시에 지원하는 혁신모델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김 도의원은 “지금 부천에 필요한 것은 젊고 과감한 결단력”이라며 “책임을 피하지 않는 정치인, 행동하는 시장이 되어 부천의 도시 스케일을 전면적으로 확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특정 세력에 빚지지 않은 저만이 이권 카르텔을 도려내고 투명한 부천을 만들 수 있다”라며 부패 척결 의지와 뚝심 있는 리더십을 강조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광민 도의원은 2010년 인권변호사 출신 시민 활동가로서 만 45세에 성남시장에 당선돼 혁신을 이끌었던 ‘이재명 모델’을 2026년 부천에서 완벽히 재현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김광민 도의원은 변호사 출신의 현직 경기도의원으로 법리적 전문성과 의정 실무 능력을 두루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
그는 지난 4년간 경기도의회에서 교육환경 개선, 사각지대 복지 정책, 시민 안전 정책에 주력하며 실무형 의원으로 인정받았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중앙정치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광민 도의원은 마무리에서 “부천 시민의 힘으로 부천 대개조를 시작할 때”라며 “저 김광민이 시민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부천을 다시 뛰게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부천은 다시 커질 수 있다. 부천은 다시 도약할 수 있다. 그 변화를 만드는 시장은 젊고 빠르고 다른 시각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김광민 도의원의 부천시장 출마로 새로운 세대 리더십을 앞세운 강력한 도전자임을 분명히 하며 젊음과 추진력, 그리고 전국적 주목을 받은 법조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김 의원이 어떤 새로운 정치 지형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