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함께 8∼1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세계방위산업전시회 2026(WDS 2026)에서 '통합한국관'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WDS는 사우디 정부 주도로 2년마다 열리는 방산 전시회로 올해 3회째다.
방사청은 WDS 통합한국관에서 국가 홍보와 함께 탐지, 통신, 차량, 전력지원 분야 등에서 강점을 보유한 한국 중소기업 12곳의 제품과 기술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초청 홍보회도 한국관에서 개최한다. 블랙이글스가 중동 지역 전시회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WDS 2026에는 한화그룹, LIG넥스원, 현대로템, HD현대중공업, 한국우주항공산업 등 체계기업과 풍산, STX엔진, 이오시스템, SNT, 비츠로셀 등 구성품 기업 28개사도 참여한다고 방사청은 밝혔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4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DSA', 6월 프랑스의 '유로사토리'(Eurosatory), 9월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10월 '미육군협회 방산전시회'(AUSA) 등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에서도 통합한국관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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