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인기녀의 삶도 마냥 쉽지만은 않은 모양이다. ‘나솔사계’ 국화가 세 남자의 뜨거운 대시 속에 ‘멘붕’을 선언했다.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가 오는 12일 방송을 앞두고 ‘인기 피크’를 찍은 국화의 수난기(?)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의 “여자가 데이트를 선택하라”는 청천벽력(?) 같은 고지에 국화가 무너졌다. 예고편 속 국화는 방으로 돌아와 머리를 뜯으며 “힘들어…”라고 혼잣말을 내뱉는 등 극심한 결정장애(?)를 겪는 모습이다.
그도 그럴 것이 현재 국화를 둘러싼 남자만 셋. 26기 경수 앞에서는 “마음이 약간 엉망이 됐다”며 한숨을 푹 쉬더니, 정작 22기 영수를 만나서는 “데이트권 따면 영수님한테 쓸 것”이라며 훅 치고 들어오는 ‘밀당의 정석’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국화의 ‘갈지자’ 행보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자신만 바라보던 ‘직진남’ 미스터 킴의 방으로 돌진해 “잠깐 얘기 좀 하자”며 긴급 소환에 나선 것. 국화의 알쏭달쏭한 태도에 미스터 킴 역시 묘한 표정을 지어 보여,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딜’이 오갔을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러브라인 덕분에 시청률도 웃음꽃이 피었다. 지난 방송은 분당 최고 3.03%까지 치솟으며 안방극장의 도파민을 책임지고 있다. 역시 돌싱들의 ‘찐’ 로맨스는 화력부터 다르다는 평이다.
과연 처마 밑에서 기다리는 세 남자 중 국화의 손을 잡게 될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 국화의 ‘찐 속내’는 12일(목) 밤 10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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