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목숨 걸었는데…박희순 '부패 권력' 앞 무너지 (판사 이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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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목숨 걸었는데…박희순 '부패 권력' 앞 무너지 (판사 이한영)

엑스포츠뉴스 2026-02-07 14:34: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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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판사 이한영' 지성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판사 이한영' 지성이 정의 구현을 막는 권력자들의 반격에 가로막힌다.

오늘(7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12회에서 이한영(지성 분)은 손에 쥔 권력을 사수하려는 거악의 욕망에 맞서 정의 구현의 물꼬를 틔우고자 하지만 좌절을 맛본다.

지난 11회 방송에서 이한영은 수오재를 차지하려는 강신진(박희순)으로부터 “나와 함께 새로운 정의를 세울 사람이 필요해”라는 제안을 받고 권력의 핵심부로 깊숙이 파고들었다. 이어 이한영은 에스그룹의 비자금 창고인 정다운 저축은행을 공략해 장태식(김법래)과 장용현(김병기) 부자를 궁지에 몰았다.

MBC '판사 이한영'

그러나 이는 예상치 못한 결과로 돌아왔다. 김진아(원진아)가 이 모든 것을 계획했다고 생각한 장태식이 그녀를 죽이려고 한 것. 김진아를 구하기 위해 달려가는 이한영이 엔딩을 장식하며 오늘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이한영이 거악의 정점에 가까워지는 만큼 조력자들마저 벼랑끝으로 몰리는 가운데, 7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이한영과 송나연(백진희), 박철우(황희)의 심각한 분위기가 드리워져 있어 우려를 자아낸다.

깊은 고뇌에 빠진 듯한 이한영의 표정은 예사롭지 않은 사건이 터졌음을 암시하고, 송나연과 박철우 역시 평소의 유쾌한 에너지를 누르고 한껏 진지한 모습으로 한영의 말을 경청하고 있다.

'판사 이한영' 황희

정의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건 싸움에 뛰어든 이들을 조여오는 위협의 정체에 긴장감이 더해진다.

한편, 강신진은 은밀하게 박철우를 불러내어 판을 흔든다. 매서운 눈으로 박철우를 쏘아보고 있는 강신진은 보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위압감을 선사한다.

이에 물러서지 않고 강신진을 똑바로 바라보며 대화를 이어가는 박철우의 모습은 예측 불허의 전개를 예고한다.

과연 이 위험한 만남이 성사된 배경과 두 남자가 감추고 있는 속내는 무엇인지 오늘(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판사 이한영'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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