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플레이션’ 이미 시작…“필요하면 지금 사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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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플레이션’ 이미 시작…“필요하면 지금 사라”...jpg

시보드 2026-02-07 14:0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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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과 낸드플래시는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저장하고 내보낼 수 있는 메모리 반도체입니다.


과거엔 컴퓨터나 스마트폰 같은 IT 기기에 주로 쓰였는데, 이젠 자동차는 물론 TV나 냉장고에도 메모리가 쓰입니다.


메모리 칩이 없는 제품을 찾기 힘들 정도라 '산업의 쌀'로도 불리는데요.


그런데 최근 전 세계적인 AI 투자 열풍에 이 쌀 값이 무섭게 치솟고 있습니다.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AI 데이터 센터가 메모리 물량을 빨아들이면서, 일반 제품에 쓰일 메모리 공급이 빠듯해졌기 때문입니다.


최근 이례적으로 급등한 금값보다 메모리 가격 상승폭이 훨씬 클 정돕니다.


같은 기간 D램은 850%, 낸드는 430% 올랐습니다. 반도체 가격이 물가 전반을 끌어올리는 이른바 '칩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올해 초 CES에서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 삼성전자.


당시 노태문 사장은 치솟는 반도체 값에 대해 "가혹하다"고까지 말하며, 제품 가격 인상을 고민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2백만 원대였던 삼성과 LG의 노트북은 올해 신형 가격이 3백만 원을 넘겼습니다.


1년 새 20~30% 오른 셈입니다.


메모리값 상승은 스마트폰 원가 구조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케빈 페렉/애플 CFO/1월 실적 설명회 : "메모리 가격이 계속 크게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영향은 1~3월 수익성에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신형 갤럭시와 아이폰 가격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AI 기능이 일반화된 TV·냉장고 등 가전 전반의 가격이  들썩일 수도 있습니다.  


반도체를 장기 계약으로 공급받는 차량 업계는 아직 타격이 크지 않지만, 이런 상황이 길어지면  예외가 되긴 어렵습니다.


올 1분기에만 D램 가격이 2배 이상 오른다는 전망에, 공급 압박이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호근/대덕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 : "지능형 전장부품 증가, 메모리 수급 불균형이 겹칠 경우에는 2021년 반도체 대란이 일부 재현될 가능성이…"]


AI 관련 서비스 비용도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구글 클라우드는 5월부터 일부 지역에서 데이터 전송 요금을 최대 2배 인상하기로 했고, 아마존웹서비스도 일부 AI 학습용 GPU 사용 요금을 15%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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