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윤보미와 음악 프로듀서 라도가 오랜 연애 끝에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16일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 뉴스1
7일 윤보미와 라도 측은 “두 사람이 5월 16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밝혔다. 결혼식 장소를 비롯한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의 안내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연예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소속사는 공식적으로 장소를 공개하지 않았다.
라도. / 유튜브 'KBS Entertain'
윤보미와 라도는 2016년 에이핑크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함께 작업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듬해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2024년 공식화됐으며, 약 9년간의 만남 끝에 결혼에 이르게 됐다.
앞서 지난해 12월 윤보미 소속사는 “윤보미가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소중한 인연과 내년 5월 결혼할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에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윤보미 역시 같은 달 팬카페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해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윤보미는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해 ‘노노노’, ‘미스터 츄’, ‘리멤버’, ‘1도 없어’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미니 11집 ‘리 : 러브(RE : LOVE)’를 발표하며 완전체 활동을 재개했으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트와이스, 청하, 스테이씨 등과 작업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제작했다.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 ‘1도 없어’ 등에도 참여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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