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1분께 오산시 누읍동 소재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불은 대부분 진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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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에서 불이 나자 16명이 자력 대피했고, 이중 2명은 단순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2층에 연면적 1만9534㎡ 규모로, 공장 1개동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40대, 인원 90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완진 후 화재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불로 인해 오산시는 “인근 주민은 사고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하라”는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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