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은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막이 올랐다”며 “개회식장, 태극기 물결 속에 당당히 선 국가대표 선수들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뛰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견뎌낸 인고의 시간. 이제 그 노력이 얼음보다 단단하게, 눈보다 하얗게 빛날 시간이 찾아왔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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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개회식 기수로 늠름히 나선 피겨 차준환 선수를 비롯해 이번 올림픽을 빛낼 서울시 소속 선수들의 비상도 기대해 본다”며 “긴장과 부담은 잠시 내려놓고, 준비한 모든 것을 후회 없이 쏟아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축제를 그 누구보다 신나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며 “가장 큰 목소리로 우리 선수들 모두를 응원하겠다”고 했다.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공동 개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92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서 약 2900명의 선수가 참가해 16개 종목에서 총 116개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한국은 쇼트트랙과 스피드스케이팅, 스노보드, 봅슬레이, 크로스컨트리 등 총 12종목에 71명이 출전한다. 금메달 3개 이상을 획득해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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