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BNK금융그룹은 2025년 연결 당기순이익이 8,150억 원에 달하며 전년 대비 11.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비이자 부문 이익의 증가와 대손비용의 감소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은행 부문에서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성과가 엇갈리면서 전년 대비 113억 원 증가한 7,32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비은행 부문에서는 캐피탈, 투자증권, 저축은행, 자산운용의 성과로 인해 433억 원 증가한 1,88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BNK금융은 자산건전성 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42%로, 연체율은 1.14%로 각각 개선됐다. 자본 적정성 지표인 보통주 자본 비율은 12.34%로 소폭 상승했다.
BNK금융지주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 성향을 28.1%로 설정하고, 주당 735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강종훈 CFO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현황 보고서를 통해 주요 재무지표의 개선을 보고했다"며, "저평가 구간에서는 자사주 매입·소각을 지속하고, 배당소득 분리 과세 고배당 기업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현금배당 비중을 안정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향후에도 자본 비율의 개선을 통해 신용 리스크 확대에 대비하고, 주주환원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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