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초대박! 지옥→천당, 180도 뒤집힌다…'불법 귀화' 말레이시아 몰수패 확실시→"모든 대표팀 대회 출전 금지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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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초대박! 지옥→천당, 180도 뒤집힌다…'불법 귀화' 말레이시아 몰수패 확실시→"모든 대표팀 대회 출전 금지될 수도"

엑스포츠뉴스 2026-02-07 05:3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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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가짜 국가대표를 앞세워 김상식 감독에게 대패를 안겼던 말레이시아가 몰수패를 넘어 모든 국가대표팀 출전이 금지될 위기에 처했다.

베트남 매체 '투오이투레'는 6일(한국시간) "비록 관련성은 없지만, 말레이시아의 유소년 및 여자 축구팀은 A대표팀의 귀화 스캔들로 인해 대회 출전 금지 위기에 직면해 있다"라고 보도했다.

말레이시아축구협회(FAM)은 지난해 6월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예선전을 앞두고 출생증명서를 위조해 외국 출신 선수들을 귀화시켜 베트남을 4-0으로 완파한 바 있다. 베트남전뿐만 아니라 네팔전에서도 불법 귀화 선수를 기용해 2-0으로 이겼다.

대패를 당하자 베트남에서 김 감독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고, 김 상식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여론까지 등장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말레이시아가 베트남전에 출전시킨 귀화 선수 9명 중 일부가 귀화 과정에서 위조 서류가 사용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김 감독에 대한 여론이 반전됐다.

FAM의 부정 행위를 확인한 국제축구연맹(FIFA)는 지난해 9월 위조 서류로 귀화시킨 선수 7명에게 12개월 출장 정지와 벌금 징계를 내렸고, 문제의 선수들이 출전한 말레이시아의 A매치 3경기를 모두 0-3 몰수패로 처리했다.

베트남이 말레이시아에 대패한 아시안컵 예선전은 AFC 관활이라, 몰수승 여부는 AFC가 결정한다. AFC는 결정에 앞서 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판결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판결이 나오지 않았지만 말레이시아의 베트남전은 4-0 대승은 0-3 몰수패로 처리될 가능성이 높은데, 말레이시아 축구계는 몰수패를 넘어 FIFA로부터 더 큰 징계를 받을 위기에 직면해 있다.




최악의 경우, 말레이시아 A대표팀뿐만 아니라 연령별 대표팀과 여자 대표팀까지 징계가 확대될 수 있다.

매체는 "선수들의 불법 귀화 문제 외에도 말레이시아 축구계는 최근 몇 년간 경기장 폭력과 승부조작 등 여러 부정적인 사건들로 몸살을 앓아왔다"라며 "최근 FAM의 불법 귀화 조치는 이러한 문제들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하지 않는 한, 말레이시아 대표팀은 2027년 아시안컵 예선에서 베트남과 네팔과의 두 경기를 AFC로부터 몰수패를 당하게 될 것"이라며 "하지만 이제 그들은 FIFA로부터 모든 국가대표팀 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을 위험까지 우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베트남축구협회 / 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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