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색 투어, 일본항공 / 전일본공수 격납고 투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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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이색 투어, 일본항공 / 전일본공수 격납고 투어 후기

시보드 2026-02-06 22:54:02 신고

내용:

사실 완전 최신 후기는 아니고
저번달에 다녀온 후기지만
뭐라도 써야지 일본이 안 그리울거 같아 써봄..

이전에 다른 갤에 이 후기보다 좀 더 마이너한 내용으로
작성한적이 있는데 그게 실베로 끌려가서 그걸 
어디선가 본 사람도 있긴 할거임..
다만 이번거는 아예 일반인 시선으로 다시 작성했으니 봤어도 다시재밌게 봐주면 좋겠음..


먼저 후기 들어가기전에 간단하게 설명 하자면..
우리나라에 대한항공 / 아시아나항공 이 있다면
일본에는 일본항공 / 전일본공수(ANA) 가 있음.

덕질의 끝판왕 나라답게 양대 항공사 모두
격납고, 즉 비행기 차고를 구경 시켜주는 투어가 존재함
당연히 항공기를 가깝게 구경할 수 있고, 평소에는 구경하기 힘든
구역 탐방과 정비하는 모습을 바로 옆에서 지켜볼 수 있고,
이게 구경하는 항공기가 정해져있지 않고 매일 달라지기 때문에
한 달전에 예약해야 할 정도로 꽤나 인기가 높은 투어임.
그러나 나는 출국 직전에 우연히 취소표를 얻어 잘 다녀옴;


일본항공 격납고 투어 후기부터 시작함
일본항공 투어 비용은 1,000엔으로 
비싸지도 않고, 싸지도 않은 애매모호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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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투어 모두 도쿄 모노레일 
신세이비죠(신 정비장)역에서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도쿄 모노레일 타고 오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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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 투어 장소는 신세이비죠 출구로 나가면
바로 옆에 떡하니 위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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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경비 안내를 받고 일본항공 사옥으로 들어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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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검사랑 인적사항 확인 절차를 뚫으면 출입증을 주고
승무원 복장을 한 안내원분이 사무실로 안내해줌
주의사항 종이를 나눠주는데 
대충 투어중에 뭐 먹지말고, 안내원말에 따라주고, 왕실 역사관,
다른사람 나온 사진, 다른 회사 항공기를 찍고 올리지 말라는 얘기들

신기한건 이 날 한국어 가능한 교포 안내원분이 계셔서 
계속 붙어다니며 한국어로 설명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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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시간이 되면 간단하게 안내 후
일본항공 박물관을 먼저 돌아보게 해줌
영어도 같이 적혀있어서 일본어 못읽어도
천천히 돌아보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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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우리 신형 항공기 뽑은거 봐달라는 파노라마관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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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답게 항공기 조종실도 떼어와서 전시 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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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본항공 비즈니스를 옮겨놓은 모형인데
특이하게 직접 앉아보고 누워볼수도 있어서 꽤 신기했음
근데 그렇다고 진짜로 누워버리는건 
이상하게 볼거같아서 눕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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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계속 붙어다니던 교포 안내원분이 기장복 입고 
사진 찍어보라고 권하셔서 찍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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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되니까 한 명 한 명뚝배기 나눠주면서 
격납고로 줄 지어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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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철문을 지나면 바로 이런 풍경이 나타나
격납고 투어를 왔다는 실감을 나게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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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에 따라 1층으로 내려와서 서있는 항공기 정보를 하나하나
설명하고 자세히 돌아보게 해줌 
오늘 본 항공기는 보잉의 777 항공기.
앞전 설명에도 언급했지만
매일 격납고에 들어오는 항공기가 달라 설명 내용은 매번 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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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엠브라에르의 E-190
이런식으로 내부 해체쇼 하는 모습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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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납고를 다 돌아보면 활주로 방향에 서서 착륙 하는 모습을
보여주게함. 당연히 어디서 왔는지, 이 항공기는 특성이 어떤지를
옆에서 하나 하나 설명을 해줌
그리고 투어 종료.


다음은 전일본공수 격납고 투어 후기
1,000엔 걷는 일본항공과는 다르게 전일본공수는 투어 비용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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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과 같이 도쿄모노레일 신세이비죠역에 내리면됨.
다만 거리 때문에 셔틀버스를 타야하긴 해야 함
정류장은 역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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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기다리다보면 셔틀이 아니면 안되는 버스가 데리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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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사무실을 사용하는 일본항공과 다르게
별관 구성으로, 공항처럼 잘 꾸며놓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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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을 마치면 바로 옆에 설명장으로 들어가라고 하는데
들어가면 일본항공과 같이 좌석들이 전시되어 있음
근데 굳이 앉아보기 귀찮아서 앉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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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친절하게 영어 안내책자를 나눠줌
꽤나 세세하게 나와 있어 대충 눈치껏 페이지 넘겨가며
설명하는거 이해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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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장에서 사전 설명후
박물관 같은거 없이 바로 격납고 투어 시작
이번에는 꽤 연세가 있으신분이 안내원으로 붙으셨는데
책자 보는걸 보시더니 한국인이냐고 물어보심..
맞다고 하니까 그럼 천천히 설명 해주겠다라며 배려해주심..
덕분에 잘 이해하면서 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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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하나 하나 설명해줌
마찬가지로 매일 들어오는 항공기가 다르기 때문에
설명도 매번 달라짐

이날은 운 좋게도 보잉사의 787 항공기로, 포켓몬 콜라보 도장기가 들어와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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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만지기만 안될뿐이지
엔진 바로 옆에 서서 설명 듣기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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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뚜따한것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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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에어버스사의 A321 항공기.
이런식으로 항공기 밑도 훑으면서 얘는 엔진이 어떻고
어디 어디에 다니고, 특성이 이러이러하다 라고 설명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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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때처럼 격납고를 다 둘러보고
활주로 쪽 감상을 시작함
마찬가지로 옆에서 안내원분의 실시간 설명이 붙음
이 날 갔을때는 미국항공사, 델타항공 여객기가 착륙 중 이었는데
그 쪽 관련 설명도 하나 하나 다 해주심
그러고 투어 종료.


어쩌면 별 볼것 없는거 같을수도 있는데
한국에선 이런 투어가 보안문제로 없고,
평소에는 가까이 다가가지도, 이런것들을 둘러볼수도 없기에
이런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충분히 매력 있는 경험이 될 수 있을거 같아
개인적으로 가능하다면 일정에 끼워보는걸 추천함.
만약 둘 중 하나만 갈 수 있다면 전일본공수 추천

예약은 아래 링크로
- 일본항공 예약

- 전일본공수 예약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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