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아시아 한인회총연합회·한상총연합회(이하 아총연)는 제4대 연합회장에 김기영 수석부회장이 당선됐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태국 방콕 한인회관에서 열린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그는 만장일치로 2년 임기의 회장에 당선됐다.
김 회장은 30년간 필리핀에 거주하며 한인회장을 비롯해 다양한 한인 단체에서 봉사해왔다. 최근에는 한필교육문화원장도 맡아 차세대 교육과 한국과 필리핀 간의 교류에 힘쓰고 있다.
김 회장은 "역대 연합회장의 헌신으로 자리를 잡은 아총연이 전 세계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 중에 가장 모범적이고 발전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는 고상구 세계한인총연합회 회장도 참석해 축사를 통해 아시아 한인 사회의 연대와 협력 강화를 강조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윤희 전임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과 필리핀한인총연합회와 재태국한인회 간 상생 협력을 추진하는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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