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엔터테인먼트가 3만여 개의 자체 웹툰 IP를 활용해 숏드라마 플랫폼 ‘레진스낵’을 한·미·일 시장에 동시 론칭한다. 최근 급성장 중인 글로벌 숏드라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북미와 일본에서 쌓아온 방대한 데이터와 가입자 기반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플랫폼의 핵심 전략은 이준익, 이병헌 등 국내 거장 감독들을 영입해 콘텐츠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가볍고 자극적인 기존 숏드라마의 틀을 벗어나 완성도 높은 서사를 제공하며, 론칭과 동시에 '애 아빠는 남사친'과 인기 웹툰 원작 '남고소년'을 공개해 글로벌 팬덤 잡기에 나선다.
레진은 제작 기간이 짧은 숏드라마를 통해 IP의 시장성을 빠르게 검증하고, 이를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등 대형 프로젝트로 확장하는 밸류체인을 구축할 방침이다. 웹툰과 영상이 서로의 인기를 견인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글로벌 IP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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