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오는 9일 충북대 의과대학에서 의대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한다.
이번 방문은 2027학년도 이후 의대 정원 총규모에 대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결정을 앞둔 상황에서 지역 의대의 교육 여건을 점검하고 향후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최 장관은 강의실과 종합 실습실, 해부학 실습실 등 의대 내 교육 공간을 돌아볼 예정이다.
이어 대학·대학병원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의대 교육 여건 개선 방향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현재 의대 24학번과 25학번이 중첩돼 교육 인원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상황을 고려해 수업 운영 현황과 향후 강의 개설 계획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최 장관은 "의정 사태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의료 현장을 지키고 학생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교육부는 대학별 정원이 결정되면 의학교육의 질 담보를 최우선으로 두고 교육 여건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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