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전환 가속화”···인천공항공사, 전세계 공항 최대 ‘수소 인프라’ 구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친환경 전환 가속화”···인천공항공사, 전세계 공항 최대 ‘수소 인프라’ 구축

이뉴스투데이 2026-02-06 17:18:41 신고

3줄요약
지난 1월 29일 열린 ‘인천공항 수소교통 복합기지 준공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배영민 인프라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주요 내빈들과 수소버스 충전 시연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인천공항공사]
지난 1월 29일 열린 ‘인천공항 수소교통 복합기지 준공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배영민 인프라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이 주요 내빈들과 수소버스 충전 시연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인천공항공사]

[이뉴스투데이 김재한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전 세계 공항 중 최대 규모의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을 바탕으로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운송수단) 전환을 가속화함으로써 대한민국 수소경제 중심지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공사가 운영 중인 수소 충전소는 총 3개소로 특히 지난 1월 6일에는 시간당 320kg 규모, 하루 최대 240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액화수소 충전소를 갖춘 ‘인천공항 수소교통 복합기지’를 신규 개설했다.

이를 통해 인천공항은 시간당 420kg의 수소를 충전할 수 있는 세계 공항 중 최대 규모의 수소 충전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수소 교통 복합기지는 총 143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민관협력 프로젝트로, 기존의 기체수소 충전방식 대비 충전속도가 2배 이상 뛰어난 액화수소 충전소로 구축됐다.

이와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오픈 초기임에도 하루 평균 수소버스 40대, 약 800kg에 달하는 충전물량을 처리하며 인천공항 내 수소차량 충전 대기시간 및 포화도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21년에 선제적으로 도입된 기존 수소 충전소 2개소의 경우 각각 시간당 50kg의 수소 충전이 가능하다. 운영 첫 해 일평균 266kg였던 충전량은 연 20% 이상 꾸준히 증가해 2025년에는 일평균 652kg의 충전량을 기록하며 운영 첫 해 대비 약 2.5배 증가했다.

이와 같은 세계적인 수소 충전 인프라를 바탕으로 공사는 총 115대의 수소차량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운영하며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있다.

특히 총 68대의 공항셔틀버스 중 36대를 수소버스로 전환한 결과 연간 2016톤의 온실가스를 절감하며 공항지역에 소나무 28만8000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성과를 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공사는 앞으로 친환경 수소 모빌리티 전환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으로, 올해 중 7대의 수소버스를 추가로 도입하고 2030년경 예상되는 인천공항 내 수소 충전수요(연간 약 3700kg)를 감당할 수 있도록 2028년 중 수소 충전소를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정부, 민간기업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인천공항 내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앞장섬으로써 정부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글로벌 친환경 공항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