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5일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자원봉사 단체 임원 및 봉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자원봉사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부천시 자원봉사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시민 중심의 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70여 개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재능기부로 이뤄진 피아노 4중주 ‘오블리베르’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이어 진행된 시민교육 콘텐츠연구소 강정모 강사의 ‘자원봉사 마인드 리셋’ 특강을 통해 단순한 활동을 넘어선 자원봉사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사업 설명에서는 올해 연간 자원봉사 운영 방향과 세부 사업 지침이 안내됐다. 이 자리에는 70여 개 자원봉사 단체가 사업 추진 일정과 운영 기준 등에 대해 질의, 현장 적용을 위한 실무적인 의견들이 활발히 오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부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면서, 봉사자의 건강과 행복을 우선순위에 둔 자원봉사 운영 방침을 공유하며 큰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했다. 특히 기존의 단순한 시간 중심 봉사에서 탈피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확산하는 리더로 함께 성장하자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확인한 봉사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봉사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자원봉사 단체와 봉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안전 관리 강화에 만전을 기하는 등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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