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영월장학회가 대학에 진학하는 신입생 모두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모 또는 학생이 영월군에 3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으며, 지역 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이다.
신입생은 모두 지원 대상자로 선발하고, 재학생은 직전 학기 성적 평균 3.0 이상일 때 선발한다.
장학금은 생활비성 장학금으로, 국가장학금 등 타 장학금과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 1인당 연 300만원을 지급한다.
또 지역 대학인 세경대학교 재학생에 대한 지원도 올해부터 확대한다.
기존에는 총장 추천 10명만 장학생으로 선발했으나 이를 신입생은 전원, 재학생은 성적 평균 3.0 이상으로 수혜 인원을 늘렸다.
영월장학회는 지난해 일반대학생 501명, 세경대학교 학생 105명, 고등학생 60명 등 666명의 학생에게 16억3천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왔다.
최명서 장학회 이사장은 6일 "후원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학생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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