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이미주가 김희철에게 '탈덕' 선언을 한다.
6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99회는 '강렬한 한 곡으로 기억되는 록 발라더 힛-트쏭'을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B612의 '나만의 그대 모습'이 소개된다.
당시로서는 듣기 힘들었던 고음역과 뛰어난 보컬 테크닉으로 록 마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은 곡으로, 록 발라드 장르를 대중적으로 자리 잡게 한 핵심 곡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주류 장르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운타운 음악 차트와 방송국 가요 순위에 진입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노래가 흘러나오자 김희철은 자리에서 일어나 곡에 심취한 채 열창을 시작하고, 이미주는 그 앞에 앉아 환호하며 분위기를 띄운다.
하지만 문제의 고음 구간에서 김희철이 강한 음 이탈을 내자, 이미주는 곧바로 돌아서며 "탈덕하겠습니다"라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김희철은 "내 한 명 남은 팬"이라고 외치며 폭소를 더한다.
이후 소개되는 다른 곡에서도 김희철은 고음 파트에 계속 도전하지만 쉽지 않은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이미주는 계속해 보라며 부추기더니, 김희철의 구레나룻을 잡아당겨 강제로 득음시키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십세기 힛-트쏭'은 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한다.
사진 = KBS Joy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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