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손흥민, 메시-뮐러 이어 MLS 3위!…"SON 영입? 대단한 결정, 2026년 더 나은 모습 보일 것" 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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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손흥민, 메시-뮐러 이어 MLS 3위!…"SON 영입? 대단한 결정, 2026년 더 나은 모습 보일 것" 기대 만발

엑스포츠뉴스 2026-02-06 16:19: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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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손흥민이 개막을 앞두고 있는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최고의 선수 25인 중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여름 로스앤젤레스FC(LAFC)로 이적해 곧바로 팀의 주축 공격수로 자리 잡으며 LAFC의 후반기 상승세와 플레이오프 진출 등을 이끈 손흥민은 이미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와 독일 축구의 레전드 토마스 뮐러에 이어 MLS 전체에서 세 번째로 뛰어난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6일(한국시간) 2026시즌을 앞둔 MLS 최고의 선수 25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골닷컴'은 "MLS 최고의 선수 25명을 선정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며 "현재 리그에는 매우 뛰어난 선수들이 많고, 모두 각기 다른 방식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순위는 숫자, 직접 눈으로 본 모습, 선수들이 실제로 팀에서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등 모든 요소를 고려해 결정된다"라고 설명했다.



'골닷컴'이 선정한 MLS 최고의 선수는 역시 인터 마이애미의 메시였다.

언론은 "이걸 굳이 분석할 필요가 있을까? 메시는 MLS 역사상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역대 최고다. 반박의 여지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당연하게도, 메시는 지난 시즌 리그를 완전히 지배했다"라며 "그는 28경기에서 48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려쓴데, 이는 이전 기록 보유자보다 적은 경기에서 달성한 기록"이라고 치켜세웠다.

또 "메시는 또한 플레이오프 관련 기록도 모두 갈아치웠다. 그리고 마침내 MLS컵 우승을 차지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가 마이애미와 장기 계약을 맺었다는 점"이라며 메시의 MLS컵 우승과 재계약을 조명했다.  

지난해 여름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입단하며 손흥민과 비슷한 시기에 MLS에 진출한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축구의 레전드 뮐러가 메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골닷컴'은 "뮐러는 너무나 뛰어난 선수였기 때문에 그를 위해 새로운 포지션까지 만들어졌다"라며 "그는 스스로를 공간 해석자(라움도이터)라고 불렀는데, 사실 그렇게 대단한 말은 아니지만 듣기에는 꽤 괜찮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면서 "뮐러는 실제로 밴쿠버에 놀라운 효과를 가져다줬다. 뮐러의 기록도 좋았다. 그는 12경기에서 11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라며 "그의 영향력은 더욱 컸다. 밴쿠버는 뮐러가 합류하면서 좋은 팀에서 위대한 팀으로 도약했고, 이는 결코 우연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골닷컴'이 생각하는 메시와 뮐러 다음으로 MLS에서 뛰어난 선수는 바로 손흥민이었다.

매체는 "손흥민을 영입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결정이었다"라며 "LAFC가 이 한국인 선수(손흥민)를 데려오기 위해 거액을 투자한 것은 맞지만, 그게 무슨 상관인가? 때로는 과감한 시도가 필요할 때가 있는 법"이라고 바라봤다.

'골닷컴'은 이어 "게다가 손흥민은 적응 기간도 필요 없었다. 그는 지난해 8월 토트넘 홋스퍼에서 이적한 이후 13경기에서 12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라면서 "손흥민은 아마 2026년에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지난 시즌 이미 뛰어난 활약을 펼친 손흥민이 이번 시즌에는 더욱 발전된 경기력을 선보일 거라고 기대했다.



실제로 손흥민은 지난해 8월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이적한 뒤 곧바로 LAFC를 넘어 MLS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단순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0년간 활약한 월드 클래스 공격수 출신이라는 점에서 나오는 스타성만이 아니라, 경기장 안에서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곧장 메시, 뮐러와 함께 MLS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로 이름을 알린 손흥민이다.

LAFC가 경험한 '손흥민 효과'는 실로 대단했다.

손흥민이 LAFC에 입단한 뒤 LAFC와 관련된 보도량은 289% 증가했고,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LAFC가 게재한 콘텐츠를 보기 위해 몰려든 조회수는 594%나 올랐다. 유니폼 판매량과 유튜브 구독자 수 증가 등에서도 손흥민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손흥민의 합류는 LA 한인 커뮤니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LAFC의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FC의 홈 경기 티켓 판매량도 크게 늘었다. 원정 경기도 마찬가지다.

손흥민의 파급력은 경기장 안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



손흥민이 합류하기 전까지 서부 콘퍼런스 내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과는 거리가 있었던 LAFC는 손흥민이 전열에 가세한 이후 눈에 띄게 성적이 좋아졌다. 주포로 활약하던 드니 부앙가에게 몰리던 상대 수비수들의 견제가 분산되면서 자연스럽게 부앙가는 물론 공격이 전체적으로 살아났다. LAFC는 이를 바탕으로 시즌 후반기 승점을 긁어모은 끝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었다.

사령탑을 교체한 뒤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LAFC는 다가오는 2026시즌에도 손흥민에게 기대를 걸어본다. LAFC는 오는 18일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를 시작으로 2026시즌의 문을 연다. 

사진=연합뉴스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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