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460원대 후반을 기록하며 강세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주요국 통화 역시 변동성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2026년 2월 6일 오후 3시 30분 하나은행이 고시한 465회차 외환 시장 지표에 따르면 원·달러 매매 기준율은 1469.50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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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화 현찰을 구매할 때 적용되는 가격은 1495.21원이며 팔 때는 1443.79원이 적용된다. 해외 송금을 보낼 때 가격은 1483.90원, 받을 때 가격은 1455.10원이다. 달러 대비 주요 통화의 가치를 보여주는 미화 환산율 지수는 1.000을 기준으로 설정됐다. 환율 상승 압력이 지속되면서 외환 거래를 앞둔 실수요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지는 양상이다.
유럽연합 유로화의 매매 기준율은 1733.86원을 기록했다. 현찰을 살 때 가격은 1768.36원, 팔 때 가격은 1699.36원으로 나타났다. 송금 시에는 보낼 때 1751.19원, 받을 때 1716.53원이 적용된다. 유로화의 미화 환산율은 1.180으로 달러 대비 상대적인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유럽 주요국의 통화 가치가 높게 형성되면서 여행 및 수출입 대금 결제 비용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일본 엔화는 100엔당 936.79원의 매매 기준율을 형성하며 930원대 중반에 머물렀다. 현찰 구매 시 가격은 953.18원, 판매 시 가격은 920.40원이다. 송금 시 보낼 때는 945.97원, 받을 때는 927.61원이 책정됐다. 엔화의 미화 환산율은 0.638로 확인됐다. 최근 엔화 가치의 회복세가 이어지며 일본 관련 자산 운용 및 여행 수요의 변화가 관측된다.
중국 위안화는 매매 기준율 211.78원을 나타냈다. 현찰을 살 때 222.36원, 팔 때 201.20원으로 거래된다. 송금 시 보낼 때 가격은 213.89원, 받을 때 가격은 209.67원이다. 위안화의 미화 환산율은 0.144를 기록했다. 중국 시장의 환율 변동은 국내 대중 수출입 기업들의 채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향후 고시 회차에 따른 미세 조정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오후 들어 거래량이 늘어나며 주요 통화별 스프레드 차이도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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