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56)가 통번역가 이윤진(43)과 파경 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6일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과 관련된 법적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충분한 협의 끝에 상호 간의 오해를 해소했으며, 앞으로는 자녀들의 부모로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윤진도 이날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손편지를 공개하며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약 15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이범수 씨와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협의 이혼을 하게 됐다”며 “혼인 기간 중 대화와 소통의 부재로 생겼던 오해를 풀었고, 앞으로는 자녀들의 부모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응원하기로 했다”고 적었다.
두 사람은 2010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과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2024년 3월 파경 소식이 알려진 뒤 이혼 소송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합의로 법적 절차를 마무리하게 됐다. 이윤진은 현재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한국 대표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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