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손흥민 특별관리 중? 코첼라 대회 앞두고 전한 근황 “언제나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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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손흥민 특별관리 중? 코첼라 대회 앞두고 전한 근황 “언제나 맑음”

풋볼리스트 2026-02-06 15:18: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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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LAFC 공식 X
손흥민. LAFC 공식 X

[풋볼리스트] 김진혁 기자= 손흥민이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연속 결장 중이다. 그러나 팀 내 입지에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구단은 미출전한 손흥민의 하루 일과를 생생히 전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6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FC(LAF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진행된 훈련 및 비공개 연습경기 관련 소식을 전했다. 현재 LAFC는 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코첼라 밸리 인비테이셔널(CVI) 참가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의 엠파이어 폴로 클럽에 합류한 상태다. 시즌 개막 전 친선 대회로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와 미국여자프로축구리그(NWSL)가 함께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프리시즌 축구 행사다.

캠프에 합류한 LAFC는 지난 5일 산호세어스퀘이크와 비공개 연습경기를 가졌다.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를 포함해 에디 세구라, 은코시 타파리, 라얀 포티어스, 세르지 팔렌시아 등 지난 시즌 핵심 수비진이 선발 출전했다. 중원과 공격진에도 ‘흥부 파트너’ 드니 부앙가, 티모시 틸먼, 마티외 슈아니에르, 마크 델가도 등 핵심 자원 대부분이 풀타임 직전까지 경기를 소화했다.

경기 종료 후 마르크 도스 산토스 감독은 “이날 목표는 지난 포틀랜드와 연습경기와 비교해 게임 모델과 방향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보는 것”이라며 “공격 전개에서 중앙을 공략할 수 있을 때 매우 만족스러웠다. 다만 후반 시작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 너무 내려앉았고, 충분히 높은 위치에서 압박하지 못했다”라며 객관적인 평가를 내렸다.

손흥민(LAFC). 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LAFC). 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이날도 그라운드를 누비는 손흥민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LAFC는 4차례 프리시즌 연습경기를 가졌지만, 손흥민은 모두 결장했다. 특히 MLS 공인 프리시즌 경기였던 포틀랜드탬버스전에서도 손흥민이 결장하자 일각에서는 팀 내 입지 변화의 기류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기우에 불과하다. LAFC는 연습경기 결장에도 꾸준히 손흥민의 훈련 근황을 전하곤 했다. 최근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손흥민의 훈련 영상을 업로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게다가 이날 LAFC가 전한 소식에도 손흥민의 하루 일과를 ‘ALWAYS SUNNY’라는 소제목과 함께 생생히 전했다.

LAFC에 따르면 이날 손흥민은 유니폼을 갖춰입고 워밍업까지 소화했지만, 경기 출전은 하지 않았다. 90분 내내 손흥민은 벤치에서 연습경기를 뛰는 선수들과 하이파이브와 포옹을 나누며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자처했다. 경기 종료 우에는 1군 선수단이 버스에 올라 훈련장을 떠날 때 손흥민은 어린 후보 선수들, LAFC2 선수들과 함께 그늘진 공간으로 이동해 짧은 코트에서 빠른 템포의 7대7 미니게임을 소화했다.

LAFC의 손흥민 특별관리로 보인다. 1992년생 손흥민은 이제 30대 중반에 접어든 확실한 베테랑이다. 그러나 여전한 축구력으로 LAFC는 물론 대표팀에서도 에이스 역할을 도맡고 있다. 지난여름 LAFC 합류 후 손흥민은 MLS컵 플레이오프까지 거의 모든 경기를 선발 출전했고 중간중간 A매치 일정 소화를 위해 한국으로 이동하는 바쁜 스케줄을 보냈다.

올 시즌에도 오는 7일 CVI 대회를 시작으로 18일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22일 MLS 개막전까지 바쁜 일정을 보낼 예정이기에 LAFC는 30대 손흥민에게 충분한 휴식과 여유를 부여하며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는 환경을 제공한 걸로 해석된다.

사진= LAFC X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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