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고(故) 안성기의 첫째 아들 안다빈 씨가 아버지를 담은 작품을 공개했다.
5일 안다빈 씨는 개인 계정에 "이 그림, 무제(아버지)는 미완성 상태로 로스앤젤레스로 배송되었습니다. 하지만 남아 있는 후회-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않았고, 더 많은 것을 표현하지 않은-를 간직하고, 제가 가장 편안하다 느끼는 방법으로 아버지에게 작별 인사하기에 이보다 더 적합한 작품은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한 하늘색으로 칠해진 배경에 종이 한 장과 연필이 놓여 있는 그림이 전시된 모습, 종이 부분을 확대한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이어 안다빈 씨는 "처음에 그림의 중간 부분에 더 많은 정물화와 양초 한 쌍을 포함시킬 계획이었습니다. 제 작품 Repose (2025)를 반영해서. 이 추가 작업을 준비하던 중 동생의 전화를 받았고 아버지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가야 했습니다"라고 작업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어떤 맥락에서인지, 저는 2019년부터 편찮으셨던 아버지를 생각하며 지난 여름부터 이 전시회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故 안성기는 지난달 5일 오전 9시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지난해 말, 심정지 상태로 응급실로 긴급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었으나 끝내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의식 불명 6일 만 눈을 감았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안다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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