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숏폼도 접수했다…‘청소부의 두 번째 결혼’ 존재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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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숏폼도 접수했다…‘청소부의 두 번째 결혼’ 존재감 폭발

뉴스컬처 2026-02-06 14:43: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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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김정화
사진=배우 김정화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배우 김정화가 숏폼 드라마 ‘청소부의 두 번째 결혼’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청소부의 두 번째 결혼’에서 윤소현 역을 맡은 김정화는 극 중 남자 주인공이자 스승인 고주원의 제자로 등장해 진정성 짙은 연기로 극의 감성을 단단히 붙들며 '김정화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윤소현은 스승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르는 인물이다. 자칫 평면적으로 보일 수 있는 ‘착한 캐릭터’를 김정화는 특유의 섬세한 내면 연기로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짧은 러닝타임 안에 감정을 설득해야 하는 숏폼 드라마의 특성 속에서도 과장 없이 깊이 있는 표현을 보여주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스승 고주원의 가르침 속에서 점차 성장해 가는 윤소현의 서사는 잔잔한 울림을 안긴다. 복수의 서사 안에서도 선한 신념을 잃지 않는 인물을 단단하게 표현해내며 극의 중심을 잡았다는 평가다.

오랜만에 깊이 있는 연기로 돌아온 김정화의 모습에 대중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자극적인 캐릭터가 넘쳐나는 최근 드라마 흐름 속에서 김정화가 보여준 맑은 눈빛과 절제된 감정 연기가 오히려 신선한 매력으로 다가왔다는 반응이다. 

김정화는 1분 내외의 짧은 호흡 속에서도 인물의 감정선을 촘촘하게 쌓아 올리며 숏폼 드라마 시장에서 새로운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극 중 스승으로 등장하는 고주원과의 안정적인 사제 케미 역시 작품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핵심 요소로 작용 중이다.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또 한 번 연기 내공을 입증한 김정화가 ‘청소부의 두 번째 결혼’을 통해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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