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주전 보장+866억 제안도 거절?...이강인 향한 PSG 진심→"여름에도 제안 거절 예정, 재계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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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주전 보장+866억 제안도 거절?...이강인 향한 PSG 진심→"여름에도 제안 거절 예정, 재계약 추진"

인터풋볼 2026-02-06 14:09: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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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여름에도 이강인을 노릴 예정이지만 파리 생제르맹(PSG)은 이강인과 동행을 원한다.

프랑스 '풋 01'은 5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은 1월에 아틀레티코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PSG에 잔류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과 재계약을 원하지만 여름에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을 예정이다. 주전은 아니지만 유럽 이적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중이다. 아틀레티코는 4,000만 유로(약 692억 원)를 제시했는데 PSG가 거절했다. 이강인은 엔리케 감독에게 높게 평가되는 중이다. 스트라스부르전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 재계약을 구단에 요청했다. 아틀레티코는 계속해서 이강인을 노렸다. 아틀레티코는 여름에 다시 이강인을 노릴 것이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에게 많은 출전시간 보장을 약속할 수 있다. 이강인은 이에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보인다. 스페인 라리가도 발렌시아, 레알 마요르카에서 뛴 이강인에게 익숙한 무대다. PSG와 엔리케 감독은 일단 이강인을 잔류시키려는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이강인 거취는 올겨울에도 관심이 컸다. 지난여름 PSG가 구단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통해 트레블에 성공했을 때 벤치를 지키던 이강인은 이적설에 이름을 올렸다.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노렸고 이탈리아 세리에A 팀들도 있었다. PSG는 거절을 했다. 이강인은 잔류를 해 왜 구단이 자신을 잔류시키려고 했는지 보여줬다.

활약이 이어지자 겨울에도 관심이 이어졌다. 이번엔 아틀레티코였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이 마요르카에 있을 때부터 관심을 보내던 팀이다. 이강인을 향해 진지한 관심이 이어졌고 마테우 알레마니 디렉터까지 나섰다. 

스페인 '마르카'는 “아틀레티코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강인을 영입하려고 한다. 아틀레티코라는 브랜드의 전 세계적 확장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실제로 2년 전 한국 투어 당시, 아틀레티코 수뇌부들은 이강인이 갖는 위력을 직접 확인한 바 있다. 삼성, 기아, 현대 등 대기업들이 그를 광고 모델로 기용하려 애쓰고 있으며 기록적인 유니폼 판매량 등 이강인의 파급력은 그를 전략적 영입 대상으로 만든다”라고 하면서 이강인을 원하는 이유를 알렸다. 

구체적인 이적료 제안에도 돌아온 답은 'NO'였다. PSG와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내보낼 의지가 없었다. 아틀레티코가 제시한 금액은 4,000만 유로였다. PSG가 마요르카에서 이강인을 데려올 때 금액인 2,200만 유로(약 381억 원)를 훌쩍 넘는 금액이다. 재정적 수익을 생각하면 이강인을 매각할 수 있었는데 PSG는 이번에도 고개를 흔들었다. 

일단 아틀레티코는 여름에 이강인을 또 노릴 예정이다. PSG 소식을 전하는 '알레스 파리'는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영입을 계속 원하고 있다. 이강인에게 완전히 매료가 됐다. 공격을 넘어 수비 가담도 잘하고 기술적인 이강인을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원한다. PSG는 이강인을 내보내려고 하지 않았고 겨울에 잔류를 시켰으나 아틀레티코는 다음 여름이적시장에서 이강인에게 5,000만 유로(약 866억 원) 이상을 제시할 수 있어 보인다. PSG가 제안을 받아들일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PSG는 여름에도 강경한 입장을 취할 듯 보인다. PSG는 오히려 이강인과 재계약을 추진할 것이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이강인은 몇 주 안에 PSG를 떠날 의향이 전혀 없다. 2028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이강인은 여전히 파리에서 자신의 미래를 그리고 있으며 이 팀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라고 언급했다. 프랑스 유력 기자인 로익 탄지도 같은 의견을 내놓았다. 

프랑스 '겟풋볼뉴스'도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영입을 시도했지만 PSG는 이강인 이적 가능성을 차단했다. 이강인은 2028년까지 PSG와 계약이 되어 있는데 출전시간이 많지 않다. 하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신뢰하고 있으며 멀티 플레이어로 자리를 잡았다. 지난여름에도 떠나길 원했지만 PSG는 이강인 중요성을 인정했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차단을 했다. 이강인과 2년 재계약 추진을 계획 중이다"고 언급했다.

또 프랑스 'FOOT-SUR7'도 "이강인은 후반기 PSG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될 것이다. 스트라스부르전에서 보였다. 2028년까지 계약이 된 이강인은 PSG 프로젝트 핵심이다. 아틀레티코는 포기하지 않았다. 이강인에게 부족한 출전시간을 주려고 하지만 이강인은 일단 신뢰를 주는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주전 입지를 다지려고 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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