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밀워키 잔류 아데토쿤보 "전설들은 쫓지 않고 끌어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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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밀워키 잔류 아데토쿤보 "전설들은 쫓지 않고 끌어당긴다"

연합뉴스 2026-02-06 14:03: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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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니스 아데토쿤보. 야니스 아데토쿤보.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활약하는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31)가 계속 밀워키 벅스 유니폼을 입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NBA 이적 마감일인 6일(이하 한국시간) 아데토쿤보가 밀워키에 남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밀워키는 이적 마감 시한을 몇 시간 앞두고, 최소한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아데토쿤보를 보유하겠다는 뜻을 다른 팀들에 전달했다.

두 차례 NBA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고 9차례나 올스타에 뽑힌 아데토쿤보는 최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마이애미 히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등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밀워키도 지난주부터 아데토쿤보에 대한 여러 팀의 제안을 검토하기 시작했고 일부 팀과는 협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ESPN은 소식통을 인용해 밀워키는 아데토쿤보를 트레이드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양측은 시즌이 끝나고 트레이드 가능성을 재검토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아데토쿤보가 밀워키와 보장 계약 기간이 한 시즌 남게 되는 올여름 다음 행선지를 결정한다면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아데토쿤보도 이날 트레이드 마감 시한이 지난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13년 개봉한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The Wolf of Wall Street)에서 주인공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자신은 떠나지 않겠다고 말하는 장면을 올렸다.

그리고 게시물에 '전설들은 쫓지 않고, 끌어당긴다'(Legends don't chase. They attract)는 글을 적었다.

2013년부터 13시즌째 밀워키에서만 뛰는 아데토쿤보는 이번 시즌 부상으로 30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평균 28.0득점, 10.0리바운드, 5.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그는 지난달 24일 덴버 너기츠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종아리 근육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해 있다. 코트 복귀까지는 4∼6주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밀워키는 현재 20승 29패로 동부 콘퍼런스 12위에 머물러 있다. 플레이 인 토너먼트 진출 마지노선인 10위 샬럿 호니츠(24승 28패)와 승차는 2.5 경기다.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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